이번에 고등학생이 되어 두번째 전국 모의고사를 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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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이번에 고등학생이 되어 두번째 전국 모의고사를 쳤습니다. 비록 찍어서 맞힌 몇 개의 문제가 있었지만, 3월보다 오른 성적에 제 자신이 너무 뿌듯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제 자신을 비웃듯 옆자리 아이가 전교 1등을 받았다고 합니다. 반에서 3등인 아이는 13등을 받았고요. 물론 남들과 비교하면 안 된다는 건 알아요. 그냥 안 들어버리면 돼요. 그런데 바로 옆에서 말하니까 다 들리고 말아요.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어요. 성적이 올랐다는 사실이 더 중요하지만, 그 아이와의 등급을 매기고 말아요.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우울증이 더 심각해져 가는 것 같아요. 남들에게 말해보아도 그런 거 신경쓰지 말라 그러고 계속 말하려하면 짜증을 내요. 화도 내고요. 그것이 또 제겐 상처가 돼요. 그게 또 반복이 되고요. 힘들어요. 죽어버리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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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iniax
· 8년 전
저의 학교에서는 애들의 성적 비교가 좀 심합니다. 성적 순으로 프린트해서 교실 앞에 붙여두고 모두에게 공개하죠 그래서 누구나 성적가지고 놀림의 희생양이 됩니다. 하지만 성적가지고 놀림받아도 놀려도 모두 일시적인 겁니다 다음에는 놀려준 친구보다 성적 높게 받으면 그친구는 그 때부터 부끄럽겟죠 놀리고 다녓는데 놀렷던 애보다 성적이 안나온다니 그 이후론 한번도 놀리는 걸 본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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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xainiax 놀렸던 게 아니에요. 그냥 옆에서 대화하는 소리를 들은거죠. 그걸 듣고 비교하는 제 자신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