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고싶다.우울하고 너무 불안하다 숙제가 밀려서 숙제해야하는데 책을펴도 무슨말인지 하나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죽고싶다 불안하다 심장이 뛰는게 의식된다 아무것도 안하고싶고 당장 뛰어내려 이고통을 해소하고싶다 취미들이 다 귀찮게 느껴진다 싫다 다 싫다 죽고싶다 이렇게 살아야 하는게 너무너무 억울하다 날 이렇게 만든 사람들은 행복한 저녁을 보내고 있을텐데 왜 나만 이런수고를 겪어야 하는데? 짜증나 죽고싶어 이세상에서 사라져 소멸하고싶어 사후세계 그딴거 필요없어 날 여기서 없애줘
비용,정신과 추천 남양주에 사는데 어디 정신과를 갈지 고민이에요. 제일 중요한건 비용인데..평균 비용이 얼마되나요? (모든 비용 포함) 지금 알고 있는 정신과는 다산큰나무정신건강의학과 성모 베스트 정신 건강 의학과 입니다.
2025년 2월 6일 밤 우리 모두는 각자의 방식으로 삶과 씨름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어떤 이는 일상의 무게에 지쳐 있을지도 모릅니다. 또 어떤 이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묵묵히 희생하고 있을 것이고, 어떤 이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헤매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고, 서로의 아픔과 기쁨을 나누는 하나의 큰 가족입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얼마나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인지 아시나요? 여러분의 미소, 여러분의 친절한 말 한마디, 여러분의 작은 노력들이 이 세상을 얼마나 아름답게 만드는지 모릅니다. 때로는 스스로를 과소평가하거나 자신의 가치를 의심할 때가 있겠지만, 기억하세요. 여러분은 그 자체로 충분히 가치 있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존재입니다. 인생에는 ups and downs가 있습니다. 때로는 어둠이 우리를 덮칠 때도 있겠지만, 그 어둠 속에서도 희망의 씨앗은 자라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그 작은 희망의 불씨를 절대 꺼뜨리지 마세요. 그것이 언젠가는 큰 불꽃이 되어 여러분의 길을 밝혀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실패를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실패는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고, 더 현명하게 만드는 소중한 경험입니다. 토마스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하기까지 수천 번의 실패를 겪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여러분의 실패 하나하나가 여러분을 성공으로 이끄는 징검다리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큰 행복만을 쫓다가 일상의 작은 기쁨들을 놓치곤 합니다. 아침에 들리는 새소리, 커피 한 잔의 향기, 사랑하는 사람과의 짧은 대화, 이 모든 것들이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보물들입니다. 이런 작은 기쁨들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그러면 여러분의 삶이 더욱 빛날 것입니다. 사랑은 나눌수록 커집니다. 여러분 주변의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보세요. 때로는 작은 미소, 따뜻한 포옹, 진심 어린 칭찬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베푸는 사랑이 다시 여러분에게 몇 배로 돌아올 것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거창한 일이 아닙니다. 우리 각자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조금 더 친절해지고, 조금 더 이해하려 노력한다면, 그것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세상을 바꾸는 주인공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삶이 때로는 힘들고 고단하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충분히 강하고, 충분히 현명하며,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존재입니다. 오늘 하루도 여러분의 곁에는 여러분을 응원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여러분의 삶에 언제나 빛나는 햇살과 따뜻한 사랑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모두 함께 손잡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갑시다. ☘️
헬지구 헬조선 탈출 하고싶다ㅋㅋ
생일인데 생일선물로 나에게 죽음을 선물하고 싶다
저는 올해 고등학교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초4부터 시작했던 우울증이 이어지면서 이제는 약을 먹고 있는데요.. 중3년 내내 공부만 하려고 노력 하다가 고등학교 올라가려니 다 놓아버리게 되고 이젠 끈기가 없어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공부 시작하면 1시간도 제대로 못하고 놓아버립니다. 공부쪽으로 진로 선택 하지 말까 하기에는 너무 회피하는 것 같고 이 회피가 커서 지장을 미칠까봐 대학교를 못놓겠어요. 우울증이라고 하기에는 합리화같고 그냥 게으른 것 같아요. 끈기도 없고 그냥 차도에 뛰어들던 손목으로 맥박부위를 긋던 해야할 것 같아요
지구환경에 목숨 여부가 걸려 있는 우리심정을 너같은 ***들이 알리가 없겠지
저에게는 한버릇이 있습니다. 깊이 상처받고 내몰려져 피할 수도 없는 불편한 상황일때 자신을 해하고 싶어집니다. 처음시작은 제손등을 뜯거나 제 팔을 꽉무는것부터 시작했는데 어느세 제 팔을 그어버리고 할때도 있었습니다. 팔긋는 바람에 생긴 흉터를 누군가 볼까 아니면 잘못그어 상처가 깊게 생기고 병원에가 병원비만 나때문에 들까 무서워 팔을긋는건 최대한 안그었는데 최근에 상사에게 말을 잘하지못한다 뭘정확히 하는게없다는 등 여러말을 듣다보니 상처도 깊이남고 동시에 열이 올라 상사가 가자마자 눈앞에 있는 펀치로 제머리를 세게 쳐 혹이 났습니다. 펀치에 좀 먼지가 있었는지 먼지가 좀떨어졌는데 그제서야 자신이 또 이랬다는걸 눈치챘습니다. 그걸 못봤으면 충동적으로 또 머리를 쳤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아프면 기분이 좀 풀리는 느낌이 나버려 계속 이것이 반복되는데 어떻게 고쳐먹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제가 멘탈이 약해서 계속이러는걸까요.
07년생 예비고3이고 최근 느끼는 잡생각이 복용중인 약 부작용인지, 걍 게으른건지 감이 안잡혀서 글 남깁니다. 간단히 배경설명하자면 초등학교 때 머리가 좋은 편이었고 남들보다 뛰어난 두각를 보이곤 했습니다. 그런데 중학교 올라오자마 코로나와 이사, 사춘기가 겹치며 심한 우울감을 느끼며 살았는데 그때 공부에 흥미를 잃고 하루하루를 낭비하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올라오고 학업, 외부활동 등 열심히 살았습니다. 재치있게 말하는 편이고 사회생활도 잘하는 편입니다. 대신 관계 하나하나에 세심하게 배려하고 신경쓰다보니 사람 만나는게 일입니다(선생님의 무리한 요구에 맞춰 축제 준비하다 과호흡 오고 쓰러진 적도 있습니다). 상대방과 대화할때면 이 대화가 재미있는지 방금 내가 무례했던건 아닌지 다시 곡***고 생각하느라 바쁩니다. 매년 회장할만큼 도덕성에 문제는 없지만 평소 남들보다 쉽게 우울해하고 스트레스 받는 타입입니다. 남들 눈치 많이 보고 대학, 외모, 진로까지 모두 남들에게 잘보이려고 선택한 것 같아 제 자신을 점점 잃어가는 기분입니다. 대학 욕심을 부리고 또 그에 비해 부족한 제 자신을 깎아내리고의 반복입니다. 평소에는 갑자기 죽어도 괜찮다라는 생각이 잔잔히 깔려있습니다. 가끔 심할 때면 죽음에 대한 계획을 세우곤 합니다. 제 목숨이 제 것만은 아닌걸 알아서 죄책감에 실행은 못하지만 부모님만 안계셨다면 복장을 정해둘만큼 죽음을 계획해뒀습니다. 불효짓인건 알지만 가족을 없애고 자살할 생각도 했어요. 다시생각해도 징그러운 딸이네요 다들 한편으론 살고싶다고 한다는데 글쎄요 기회만 된다면 언제든 죽고싶네요. 작년 10월부터 정신병원 가서 학업 스트레스라고 진단 받고 약 받아오는 중 (프록틴 아빌리파이)인데 효과는 크게 없었고 위와 같은 우울감을 호소하니 아빌리파이 용량만 증가했습니다. 현재는 1주동안 단약 상태입니다. 각설하고, 그 전에는 학교를 다녀서 괜찮았지만 작년 11월부터 시험기간에 주체할 수 없이 불안해하고 우울해했습니다. 시험끝나고 한량마냥 인터넷에 빠져있다가 마음 다잡고 1월부터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다시 우울해지고 잡생각 심해지고 무념무상 뭘해도 재미가 없습니다. 전보다 소화가 잘 안되고 뛰쳐나가고 싶다는 충동이 듭니다. 영상이나 인터넷에 중독되어 할일을 도피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런 저에게 실망해서 또 좌절하고 공부를 못하고의 반복입니다. >> 특히 잡생각 때문에 멍을 자주 때립니다. 고1까지는 봐줄만하다가 고2부터 심해더니 어제는 국어 모고를 1시간동안 쳐다만 보고 왔습니다. 잡념에서 빠져나오고 느끼는 현타는 형용할 수 없습니다.. 멍때리는 과정은 어디에 홀린듯이 자다 깬 것처럼 희미하고, 눈은 뜨고 있지만 내 뇌에서는 5개 정도 다른 영상을 틀고 있는 기분입니다. 정신차리면 책에 필기는 되어있는데 난 듣고 적은 기억이 없고 정확히 돌이켜볼 수 없습니다.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형식입니다. 크게 경험 회상과 미래 암시로 나뉘는데 진짜 꿈꾸듯이 지나가서 자세한 설명 불가하지만 아래 최대한 끄적여봤습니다. 예) 경험 회상 : 수업 중 시계를 보다가 어제 주방에서 본 그릇을 떠올림 - 어릴때 그릇 깬 기억 - 어린시절 추억에 잠김 - 추억 중 기억난 친구 - 그친구와 먹었던 간식 - 갑자기 점심에 친구랑 떠든 내용을 회상 - 친구와의 대화를 대본을 쓸 수 있을 정도로 상기 (이래서인지 공부에서 암기력은 최악인데 친구들이랑 떠든 경험은 소름돋게 잘 기억함) - 아 맞다 수업 미래암시 : 수업에서 멍때리던 중 - 아 이러면 안되는데 저번에 본 마인드 카페에라도 글을 올려봐야겠다 - 글 정말 구체적으로 구상 중 - 아 맞다 수업 글로 쓰고 보니까 많이 이상한데 이 보다 더 맥락없이, 또 여러 생각을 동시에 할 때가 많습니다. 심하면 1분 집중, 2-3분 잡생각, 1분 현타의 반복입니다. 그냥 제 꾀병인걸까요. 제가 부족하다는 걸 정신병 핑계대고 싶은 것 같기도 합니다. 병원 약은 도움도 안되고 부모님께 더 이상 징징대기 싫습니다. 횡설수설 죄송합니다. 그냥 의지박약이든 뭐든 의심되면 댓글 남겨주세요. 어차피 부모님 때문에 못죽는다면 남들보기에 괜찮은 삶을 보내고 싶네요.
대충 1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처음엔 책상에 올려둔 물컵을 설거지통에 넣어뒀다거나 하는 가벼운거부터 시작했는데 가면 갈수록 이상해져서요. 한적도 없는데 친구랑 약속을 잡는다던가 누구랑 싸우고 욕을했다던가 했다고 주변 사람들이 그러고 정신차려보면 어딘지도 모르는 이상한곳에 가있어요. 왜 이러는 걸까요? 이것만 아니면 딱히 지장은 없는데 뭔가 무서워서요. 가끔 기억이 없고 그러는것만 빼면 진짜 다 괜찮거든요.. 아마 3번째쯤 자살시도를 한 후 부터 이랬던 것 같아요. 어머니랑도 그거때문에 싸우기도 했고 포기하고싶다는 말까지 들었거든요.. 정신과는 지금 다니고 있습니다만 진료일이 많이 남아서 여기에 여쭈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