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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항상 도망다니는 것 같네요 기숙사생인 고3인데 주말에 나와서 거이 10시간 가까이 드라마 보고 핸드폰하고 딴짓하면서 보내요 제가 너무 한심해요 거이 지난 6년간 이렇게 살아온 제가 바뀔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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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hong
· 8년 전
바뀔 수 있냐고 물으시면, 당연히 가능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 대신에 6년 동안 해왔던 습관을 버리기는 어렵겠죠. 엄청난 노력이나 의지가 필요할 거예요. 그리고 하루가 지난다고 바로 님이 바뀌지는 않을 거예요. 넌 항상 왜 그래, 왜 포기해, 한심하다, 난 늘 이런 식이지, 아 무기력하다, 이렇게 자신을 자책하지 마세요. 변한다는 것은 어쩌면 변하지 않을려는 것과 비슷해요. 뭐가 비슷하다면, 버티기라고 생각해요. 오늘은 가볍게 오분이라도 책상에 앉아 있어보자, 내일은 육분, 그다음은 칠분을.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생각해보고 그대로 버텨보세요. 일주일은 너무 버겁고, 이주는 무료하고 회의감이 들고, 삼주는 해볼만 한 거 같고, 한달은 뭔가 자신이 뿌듯하기를 바랍니다. 생각하는 대로 지금 일어나세요.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는 만큼, 갈망하세요. 하루하루 지나고 자신이 변해가는 모습을 노트에 담아보세요. 할 수 있어요. 잘 할 거예요. 지금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대단한 거예요. 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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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tg
· 8년 전
드라마나 핸드폰이 돈은 정말 적게 들면서도 쉽게 행복해지는 취미 중 하나잖아요ㅎㅎ 6년이면 일상으로 자리잡아서 바꾸기도 힘들겠어요. 바뀔려면 다른 대체할 무언가가 필요한데! 개인적으론 헬스가 의욕을 잘 살려주더라구요. 찌뿌둥한 몸이 펴져서 그런가ㅎㅎ 오전10시이전에 음악들으면서 가벼운 산책은 어떠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