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오랜만에 들어왔네요...다들 변함없이...암튼,
궁금한게 있어요.
부몬님이 이혼하셔서 첨부터 엄마랑 살겠다고 선을긋고 지금까지 같이 살고있거든요.
근데 요즘 힘들고 엄마도 저 안 좋아 하시는것같고 이차저차한데 지금 이라도아빠한테 가도 괜찮을까요?
힘드니까 자꾸 그런 생각 하게 되네요.
17살 여학생이구요..이혼은 제가 6학년때 쯤 하셨구 이혼사유는 아빠의 바람. 솔직히 바람인지도 잘 모르겠네요...엄마 말만 들었고 아주 짧게 말씀해주셔서......무리 일까요? 연락도 안 하다가 이렇게....갑자기 이렇게 한다는게..아빠가 재혼 했는지 안 했는지도모르고....새엄마가 있어도 살갑게 대할수있는데...그냥...엄마도힘드니까그럴 수 있는데 이젠 진짜 정말로 나도 못 버틸것같으니까....역시 무리겠죠? 갑자기 전처 딸이 와서 산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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