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30대의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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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30대의나이에 짝사랑을 할거라곤 생각지도 못했는데 그런일이 현실로 벌어지네요..하루종일 카톡으로 소소한것까지 다공유하고 그러다보니 마음이 열린것인지...몇년을 외롭게지내서 사람이 그리웠던건지...그사람에겐 사귄지 4년이나 넘은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편하게 다가오는 그사람을 밀어내지 못하고있네요 마음은 항상 복잡합니다.좋지만 밀어내야한다라는 생각도 많이 가지곤있지만 행동으론 쉬이 옮겨지지않아요..남자분도 저에게 그냥 편한친구처럼 잘해주기도 하고 일하다 한가할때면 제톡이 기다려진다고도 하고..이게 우정은 아닌것같은데 분명히 선은 그어요 둘다...이러면안되지 하면서도 서운해질때도있고 질투가 날때도 있어 고민입니다 ..머릿속이 복잡해서 정리가 잘 안되지만 많이 힘이드네요 제가 연락을 안하는게 맞는거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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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s8004
· 9년 전
사람마음이 어떻게 될수 있는건 아니지만.. 아픔을주면 그아픔이 자기한테도 돌아온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냥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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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l33
· 9년 전
님을 위해서라도 그 남자분은 아닌 거 같은데요... 여친두고 다른 여자랑 연락하는 남자가 좋은 남자 같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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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noname
· 9년 전
2222 애시당초 여친두고 저러는 남자는 나 만나도 딴 여자에게 똑같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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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u0204
· 9년 전
맞아요.. 윗분들 말씀이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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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9년 전
헤헤..감사합니다^^저랑 잘된다해도..ㅎ끝없는의심으로 헤어질거란걸 저도 잘알고있지요^^정신차리라고 욕이라도 해주셨슴했는데 감사합니다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