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하시는 분들 대단하네요. 최근에 너무 속상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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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자해하시는 분들 대단하네요. 최근에 너무 속상하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서 커터칼로 손목부근이랑 허벅지를 그었는데 너무 아프고 무서워서 제대로 피도 안 흘렀어요. 그 이상으로 깊게 찌르자니 너무 아파서요. 이 이상의 고통에 무감각해진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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