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외롭지않지만 너무 외로워요. 정말 인생의 가장 바쁜 이 시기에 누군가 내 옆에서 든든하게 지켜줬음 좋겠어요.
슬프지 않지만 슬퍼요...울음도 사치라는 이 시점에 이런 글이나 쓰고 있는 제가 한심해요.
살이 빠지고 직장이 생기고 이제 곧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데
자존감이 높아진거 같지만 아직도 겉으로만 한없이 높아요
누군가에게 기댄다는거 자체가 그 사람에게 부담이 된다는 걸 아는데도 누군가는 내 이마음을 알아줬음 좋겠어요.
요즘 너무 이중적이예요.
우울하고 친구들도 부모님도 아무도 제 맘을 알아주지 못해요.
겉으론 웃고 있지만 속에는 시냇물이 어느새 흘러흘러 강을 이루고 바다로 가라앉아요.
혼자서 한없이 가라앉아요.
심해같아요. 꿈에서 저는 아무것도 ***못해요.
아니 현실에서도 아무것도 *** 못해요.
하루살이일까요.
이 우울함을 어서 극복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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