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초등학교 3학년때 부터 급격히 살이 찌기 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대인|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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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나는 초등학교 3학년때 부터 급격히 살이 찌기 시작했고 별다른 외모에 대한 자각 없이 중학교에 들어가 외모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내 뚱뚱하고 못생긴 외모를 비관하며 내 자신을 점점 작게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중학교 2학년에 올라가게 되었고 한 남자애와 짝이 되게 되었다. 당시 난 그림을 그리거나 혼자 공책에 소설을 끄적이는 취미가 있었는데 그 남자앤 내가 그림을 그리고있거나 글을 쓰고 있으면 뭐하냐며 관심을 가져주곤 했다. 그게 또 난 부끄러워서 숨기는데 그 남자애는 억지로 공책을 가져가선 구경하곤 가끔 칭찬해주곤 하였다. 그때까지는 그저 짓굳은 남자애의 장난인줄 알았다. 그때 당시 난 빅뱅이란 가수를 좋아했는데 그 남자앤 가끔 빅뱅 맴버들을 모욕하며 날 놀리곤 하였고 그땐 그냥 화도 났지만 웃어넘길 수 있었다. 그저 장난일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어느날부터 그 남자애는 나에게 너도 ***냐? 오타쿠야?? 하면서 점점 도가 지나친 말들을 하기 시작했고 학기 말로 갈수록 그 남자애는 내 외모도 비하하기 시작했다. 돼지같다. 넌 뚱뚱한게 급식도 많이 쳐먹냐. 심지어 너한테 냄새난다. 따위같은 심한말들을 그 남자애는 나에게 아무렇지 않게 했다. 그때마다 난 눈물이 핑 돌정도로 서럽고 억울했지만 이미 한없이 작아질대로 작아진 난 그 남자애에게 맞서거나 할 순 없었다. 그렇게 3학년에 올라가게 되었고 그 남자애에게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에 부푼 난 반배정 소식을 들은 순간 무너지고 말았다. 또 같은 반에 배정받고 만것이다. 그렇게 또 1년동안 괴롭힘 당했다. 내 친구들도 그 남자애가 그런짓을 할때면 방관하거나 소극적으로 나와 뒷담화를 나눠줄 뿐이였다. 그렇게 학기말이 되었다. 그동안 난 한 친구의 일에 잘못 얽히게 되어 그 애와 함께 반에서 은따를 당하고있었다. 나와 그친구 빼곤 모두가 한패가 된것이다. 아무튼 그렇게 학기말까지 그야말로 지옥같은 학교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 남자애는 여전히 날보면 돼지년이라며 욕하고 비난했다. 한 날은 종례가 끝나고 가방을 챙기던 내게 청소당번이였던 그 남자애는 돼지년이 행동도 굼뜨냐 같은 말을 큰소리로 하며 내 자리를 일부러 거칠게 빗자루질 해댔다. 그날따라 난 참을 수 없어서 그 남자애에게 울먹이며 넌 나한테 대체 왜그러냐 며 따졌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같은게 뭐래 ***년이 라는 욕설이였다. 너무 충격적인 말이였기에 나는 도망치듯 반을 빠져나와 울면서 집에 갔다. 그 뒤로 난 그 남자애와 마주치지 않기위해 온 노력을 했고 그렇게 졸업을 했다. 저 일은 평생 가도 지워지지 않을 평생의 상처다. 난 아직도 또래 남자애들이 뭉쳐서 지나가거나 그 남자애와 비슷한 생김새의 남자애가 지나가면 혼자 겁먹고 혹시 날 돼지년이라고 욕하고 비웃지 않을까 온 신경이 곤두선다. 남자애들과는 대화도 할 수 없게 되었다. 그 남자애의 행동때문에 난 정상적인 대인관계조차 할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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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j0403
· 8년 전
대체 자기는 얼마나 잘생겼다고 외양으로 트집인거죠?? 당신직업이 학생이었지 연예인도 아닌데 외모나 몸매관리를 해야 할 이유가 대체 뭐랍니까 저 남자애 진짜 이해가 안가요 내세울게 외모밖에 없어서 저 난리였을까요 진짜 아무생각없이 뱉은 말들이 타인에겐 상처가 된다는걸 알고 있었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 행동 하는 저 남자애한테 화가 나네요 나이가 몇갠데 초등학생도 아니고 사람 외양으로 놀리는것만큼 쪽팔린 일이 어디있답니까 정말 나잇값못하시네 최소 본인 부모님 나중에 늙어서 살찌면 뚱뚱하다고 욕할 분 이십니다 진짜 어이없네요 절대 주눅들지마세요 민망해하고 부끄러워야 할 건 저 남자애입니다. 진짜 생각없이 사네요 저남자애. 나중에 나이먹으면 그래봤자 똑같은 할아버지 할머니 이고 잘생겨봤자 잘생긴 할아버지이긴 마찬가지인데 자기는 뭐 다를줄아나봐요 저도 빅뱅 좋아해서 더더욱 감정이입이 잘 되었어요 뭐 좋아하면 다 오타쿠인가?? 아니 애초에 오타쿠에대해 안좋게 폄하하는것같아 기분 나쁘네요 사필귀정. 반드시 모든 일은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결국 저 남자애는 다른 일로라도 당신보다 더한 고통에 빠질거에요 신경쓰지말고 마이웨이 가세요 인생은 원래 혼자 야무지고 알차게 사는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