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에게 빌린돈 140+30+20=190 신용카드값 임용 자동차보험료 내가쓴돈. 459만원 총647만원 갚을수 있겟죠? 알바비 합쳐서 240벌어요 모은돈은 850만원 어쩌다보니 .. 신용카드쓰다보니 엄청 적어졋네요 좀 더 돈이 많았으면좋겟네여
요즘 돈 많이 써서 오늘은 집에서 쉴게요 거의 계속 나가고 어제도 2-3시간 정도 계속 선잠만 잤어요. 지금 한시니까 푹 자고 할 것 좀 싹 정리해볼게요 내일 나갔다 오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금요일날은 또 수업 다녀오고요 4월 23일 목요일 휴식+할 일 정리 4월 24일 금 오전 청강 오후 외출or영상 제작 25일 토요일or 26일오전 8시 청소 25일 토요일 오후 외출+영상 제작 26일 일요일 오후 3시 교수님 26일 일요일 저녁 영상 제작 27일 월 외출 28일 월 외출 영상이 좀 빨리 끝나면 더 다닐 수 있겠죠 29일부터 5월 7일까지는 여행 가요 5월 14일날 발표예요 오늘은 근데 자야 될 것 같아요.. 졸려요.. 피곤해요
어쩌다보니 32살 전 재산850인데 100깨서 120정도 6월 25일까지 버티면 전재산 750 에다가 5일날 알바비 들어오고 25일날 월급 들어오면 그나마 안정이될듯하네요 6월 25일부터 알바비 받은 걸로 20은 카드값도 갚고 엄마돈 20갚고 20은 저축하고 월급 받은것도 저축할려구여.그러다버면 이번년도 마칠때에 1천만원 중반은 될듯 싶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신용카드값 때문에 1300있다가 850이 되었어요 여기서 끝도아니고 지금 카드값이 임용 결제 비용이랑 더불어서 400정도 남았는데 400을 모조리 아싸리 통장 깨서 갚고 신용카드를 없앨까요? 아님 무이자 할부인데 천천히 갚을까요? 새벽알바 4시간 해서 70정도 들어오고 어린이집 일 6시간 해서 163만원 들어오고 있는데 이번달 신용카드값 165 +37(운동 결제) 고정지철 17해서 마이너스 예요 ㅠㅠ 그래서 통장 70정도깨면 780이 남는데 5일날 돈이 알바비 79만원정도 들어올 예정인데 거기서 40쓴다치면 39만원 남는 거 저축할려했더니 다음달 또 96만원이 나가네요 그럼 뺄거 다 뺏더니 10만원 남아서 39만원 용돈 보태쓰면 49만원이 되고 결국 저축 못한채로 780만원 이 남고 그다음달 또 새벽 알바 한돈은 저축할 생각인데.6월말쯤에 풀릴것 같네요 ㅠㅠ 돈 문제 어떡하죠? 994000원 할부로 한거 자동차 보험료 200얼마는 임용값 100만원정도는 제가 쓴 건데 거의 기름값 옷 비용이 많이 드네요 ㅠㅠ 32살 780만원 심각하죠? ㅠㅠ 1300잇을땨는 그돈이적다고 생각햇고 작년에 돈 1도 못모앗고 이제는 6시간 일해서 월급이 더 적어져서 알뜰하게 쓰고 싶어요..식구들한테 빌린돈만 190입니다 ...
어딘가에서 아빠 신용카드를 잃어버렸는데 어떻해요..아빠한데 말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44살 미혼 여성입니다. 주식을 공부하다 주식투자 사기인지 모르고 단톡방에 초대 되었다가 작년 6월 사기를 당해 부모님의 노후 자금 포함한 1억과 대출금1억을 포함한 전재산 3억2천5백만원을 모두 사기를 당했습니다. 현재는 하부조직원 자금 출금책 3명만 잡혀 짧은 형을 받아 교도소에 수감중입니다. 총책이 잡혀야 하는데 현재 잡힌 하부조직원으로는 돈을 돌려 받기 어렵고 아무런 실익이 없는 상황입니다. 주식투자를 할때 부모님께 1억을 빌리고 신용대출 1억 총 2억의 빚과 사기를 당한 후 지인께서 빌려준 2천만원을 포함한 총 2억2천의 빚을 감당하기 위해 현재 회사를 다니며 퇴근 후에는 치킨집에서 알바를 하며 빚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개인회생도 되는 상황이 아니어서 오롯이 제 몸만 믿으며 힘든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사기를 인지 하고 맨 정신에는 도저히 견디기 힘들어 정신과를 다니며 약을 복용하다 이 마저도 여유치가 않아 지금은 마음을 잘 다스리며 하루하루 견디고 있지만 이렇게 힘들게 번 돈을 써***도 못한 빚잔치에 모두 사용하고 나면 아무것도 남지 않아 너무 사는게 허무 하고 헛헛하며 자꾸 좋지 않은 생각만 하게 됩니다. 부모님의 노후 자금이라 얼른 갚고 싶은데 하루에도 수십번 무너지는 저의 마음때문에 너무 힘이 듭니다. 부모님께 말씀을 드려볼까 싶다가도 70이넘는 부모님께 할 말은 아닌것 같아 마음을 다시 돌리기도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렇게 힘든일이 있고보니 어디 하나 마음 둘 곳이 없어 더 슬프기도 하고요. 제가 잘 견딜 수 있을까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는게 두려워서 너무 힘이 듭니다
마음이 한결 놓였네요 저는 주말에 나가도 돈을 많이 못 받지 않을까 했거든요 근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쭉 있고 하루에 10만원씩은 주신대요 주말 말고 평일에 쉰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 일단 한달에 80은 받잖아요 80*12=960 월세 밀린 거 이제 한주에 10만원씩만 보내주신대요 그러다보면 1년 지나면 돈 많이 모을 것 같아요 2000까지는 힘들어도 준하게 모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평일에는 엄마가 중국어 학원에서 가르쳐보라고 하시더라고요 취업 준비를 해도 되고요 다행이에요 엄마한테 손을 안 빌리려니 너무 힘들었는데 일단 엄마도 주말에는 사람이 필요하고 다른 사람 쓰는 건 아까우니까 가족들을 쓰시거든요 어느정도 금전적인 게 충당이 될 것 같아요 1-2년은 그렇게 준비하면서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은 엄마가 일정이 거의 다 끝나니 좀 마음 편히 쉬라고 하시더라고요 두달은 일단 쉬고 한국 와서 천천히 고민해보래요 조금 편해졌어요 논문 진짜 바짝 고쳐서 내야겠어요 스트레스가 덜해지니까 몸이 좀 낫네요 암만 힘들어도 공부가 제일 쉬운 것 같아요
모든 일은 인과원인을 생각해보면 분명하다. 김승곤 최진아 김연진 박종배 진명희 김옥진 진*** 이름 까먹은 3명이 나에게 테러를 가한 이유는 하나이다. 아동 성범죄 피해자라서 그렇다. 이 름들은 나의 고모(부)와 이모(부)이다. 그의 자식들도 한패이다. 나는 어릴 적부터 주어진 가족 환경에 비해 똑똑한 편이었다. 줄곧 학생회장을 해왔고, 나는 고학력을 꿈꿨다. 나에게 명문대만이 목표였다. 그에 비해 부모님은 공부보단 시집가길 바라왔다. 나는 명문대를 진학하지도 못했고, 노력에 비해 운이 따르지도 않았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였다. 나는 이 이유가 돈이 없어서 그랬다고 본다. 인과원인을 따지자면 그러하다. 나는 전교1등을 한 이력도 있었다. 이에 더해 아동 성범죄 피해자였다. 나는 이 사실을 숨겼고, 그들이 모를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그들은 이미 알았고, 이 사실을 덮으려 한다. 나를 지적장애인으로 만들어, 마치 그래서 피해당한듯 말하려고 한다. 삼십대가 되어도 나는 연애 경험도 없고 마땅히 그렇다할 스펙조차 없다. 그에 비해 나는 억울한 일도 많고 여전히 똑똑하다. 멍청했더라면 진작에 시집은 갔었을테다. 아직도 명문대에 대한 갈망이 있다. 나의 사회 진출을 그들은 막고 싶어한다. 그래서 나에게 테러를 가했었다. 나는 그날의 기억으로 너무도 힘이 든다. 잠을 잘 ***도 못한다. 억울하고 분하고 화나서 편한 날은 사실 없어졌다.
저는 20대 중반입니다. 20대 초반부터 직장인 못지 않은 돈을 알바 월급으로 받았습니다. 하지만 돈을 안 모아서 다 써버렸습니다 지금은 정신 차리고 차차 모으고 있는데 돈 많이 모은 동생들이나 친구들 보면 너무 후회되서 힘들어요 후회를 떨치고 용기를 얻어서 투잡 도전해서 벌고 싶은데 후회들 때문에 용기가 안나요ㅠㅠ
남들은 다 잘먹고 잘살고 돈많은것처럼 돈많은것처럼 보이고 이 세상에 나만 가난한거 같고 . 너무 힘드네요 부자가 되고 싶어서 경제공부도 하지만 참 현타가 옵니다. 25살 모태솔로라서 너무 외롭기도 하고요. 나빼고는 다 잘살고 다돈많고 다 애인있고 이런거 같아요. 돈이 너무 없어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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