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관계를 멀어지기위해 노력중입니다 오늘도 노력중인데 나약해지는 자신 강해질수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내 취미까지 부정당하는게 쉬운일이 아니네 더 얼마나 절망감을 느껴야 할지도 모르겠다
내 마음같아선 다가가고 싶었고.. 정말 좋은사람이니까. 나라는 사람이 웃을수 있게 해주고.. 하루하루 즐겁게 살수있게해준 고마운사람. 혼자사랑하고 혼자 행복했고 좋아해요..라고 말하고싶어진... 근데 포기해야되요. 그 사람은 날 좋아하는게 아니니까. 그냥 똑같이 대해준것뿐인데 그걸 다르게 받아들인건 나니까. 왜 난 이 사람을 좋아해서... 시작도 못해보고...슬프다...힘들다...
짝이었던 친구가 말걸어서 조금씩 친해지는 거 같아서 좋았는데 자리를 바꾸게 되면서 말 걸 기회가 사라졌어요.. 동성친구면 말 걸기 쉬운데 이성친구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더군다나 제가 학교에서 이성친구를 사귀는 것도 처음입니다.. 대부분 그 친구가 대화를 이끌어줘서 괜찮긴하지만 흐름 끊겼을 때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해결책 좀 알려주세요ㅜㅜ
뭐? 니가 날 안다고? 그럼 니가 날 안다면 니맘대로 날 가둘수 있을거 같아? 나는 내맘대로 생각하는 사람이지 니가 나를 불편하게 봤다고 싫어한다고 니뜻대로 안움직여~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딱히 뭘 하고 싶지 않고, 멍때리게 될 때도 있다. 삶이 꼭 무언가를 성취해야 하는 건 아니지 않나. 삶을 꼭 가득 무언가로 채울 필요는 없지 않나. 내가 그저 나로 있는 이 시간이면 되는 것 같아. 이렇게 느슨한 시간 속에 머물다가, 또 뭔가 하고 싶을 때 하면 되는 거지. 일단 지금은 일을 열심히 해본다. 일은 열심히 할 필요가 있지. 월급을 받으니까 내 몫을 해야겠지. 삶의 여유라는 거 거창한 건 아닐테니까. 지난 10개월간 진짜... 와, 대단했다 여러가지 의미로. 잘했네 진짜. 그니까 지치는 것도 힘든 것도 그럼에도 계속 해나가는 것도 멍때리며 재충전 하는 것도 그냥 내 삶의 과정인거겠지. 참 세상에는 대단한 분들이 많고 각자가 모두 자기 삶을 살고 그래서 그 모두가 그 삶의 무계를 지고 있고 그리고 나도 내 삶의 무계를 지고 있는 거고 계절이 바뀌고 꽃이 피고 바람이 불고 새순이 돋고 녹음이 우거지고 그래, 아무것도 아닐지라도 내가 이 순간 여기 있음이 참 감사한 일이지. 겸손이라는 게 뭐 별거인가. 내가 얼마나 많은 걸 세상으로부터 받으며 누리며 살고 있는 지 알고 감사할 수 있음 된거지. 그러니까 힘들다 생각하며 견딘다 버틴다 하지말고, 헤아리고 이해하고 사랑하고 감사함으로 살지 뭐.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서.
내일도 날씨가 많이 춥다고 하니까 따뜻하게 입고 가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내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내가 왜 화를 내야돼? 잘못이 있다면 그사람이 잘 못했겠지
어유~~!!끔찍해라~ 난 30대 그놈은 50대!
뭘해도 끝을 못보고 잘 안되는 이유 이래서 되겠어? 그거 한다고 정말 되겠냐고 진짜 될까? 안될거 같은데 하는 의심의 마음이 한 가득 차 있어서. 뭘해도 끝장을 못보고 잘 되는 것도 없는 게 맞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