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까진 내 장사도 하면서 친구들한테 술도 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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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2년 전까진 내 장사도 하면서 친구들한테 술도 편하게 사주고, 도움 청할 때도 아무렇지 않게 도와주고, 오다가다 생각나서 선물도 사다주고 했는데 사정이 좀 있어서 쉬면서 지냈더니 친구가 갑자기 연락와서 어느 가게에 주말에 서빙 헬퍼 구하는데 하라더군요. 괜찮다고 괜찮다고 웃으면서 거절했는데 "너도 일은 해야지." 라고 말하더라구요. 참... 피해의식인지, 뭔지. 참 기분이 이상하네요. 제가 속이 좁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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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u
· 9년 전
피해의식 + 오지랖 + 커뮤니케이션 부족의 결과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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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po
· 9년 전
동기부여 영상보니까 이전에 받았던 상처 다 치유되는 것 같은데 유튜브에 동기부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