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날 멍청하다고 말했어. 나가 죽으라고도 했고 날 향해 모욕적인 언사도 했지. 친하다고 생각해서 그런거니? 난 너무 불쾌해. 기분 나쁘고 너에게 정이 떨어져. 넌 남의 기분을 생각할 줄 모르는 것같아. 아니면 그냥 생각하고 싶지 않은 건지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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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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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away
7년 전
저한테도 그런 친구가 있었어요. 저는 예쁘지도 않고, 똑똑하지도 않고 하더라고요. 죽어버리라고도 했고요. 제 친구였던 애도 님의 친구도 몰라요, 그게 님이나 저한테 얼마나 상처가 되는 말인지. 님을 존중해줄줄 모르는 사람은 곁에 둘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언젠가 둘 중 하나는 먼저 떠나가버릴지도 몰라요. 님 곁에는 곱고 좋은 사람들만 두시고 좋은 영향을 받으며 사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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