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은 어른을 만났더라면 마음이 조금 편안했을까
항상 사소한 일에도 다 미안하다고 하고, 굳이 안해도 되는 어떻게 보면 부담스러울 정도의 배려를 해요.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저를 만만하게 보고, 이 무한굴레에서 벗어나지를 못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혼자가아니에요 혼자여서도안되구요 싫겠지만두렵겠지만함께여야해요 혼자서는살수없어요 그렇게만들어졌으니까요
꿈에서 만큼은 내가 편해졌으면 좋겠다 행복하게 웃고.. 걱정도 없이 편하게... 더이상 울지도 않고 나를 위로해주는 사람도 있는 그런... 더이상 울고 싶지가 않다
글 썼는데 갑자기 등록이 안된다. 이거 왜이런지 아시는분?;
사람들을 괴롭게 하는 듯 ㅠㅠ 반성해용 ㅠ
나도 작은 성공을 계속하고싶다 큰실패를 계속하니까 그냥 난 못하는사람인가 주눅들게돼..
잘 살고 있다고 못해줘서, 주변 사람들 위로하는 것만큼 나 자신에게는 따뜻한 한마디조차도 쉽게 건네주지 못해서
보상심리를 갖지 않는다. 상처를 받으면 다른사람에게 상처를 주고싶어함. 남 욕을 많이 하는 사람은, 남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고 남과 비교를 많이 하면, 비교 많이 당한 삶을 살고있음 남을 괴롭히는데 희열을 느끼면, 집에서나 가정에서도 불화가 있었을 확률이 높음 화날때 폭력적이다? 부모님이 폭력적으로 키웠을 확률이 큼 다 자기소개하는 짓입니다. 본인의 삶을 바꾸고싶으면 억지로라도 멈춰야 해요
올해 30살이 된 여성입니다 제가 의존적인 성향이 너무 강해 자꾸 남에게 기대려하고 기댄 후 자기 혐오가 너무 강해져요 8년동안 만났던 남자친구와 헤어진 뒤 우울감을 심하게 느끼고 놓지 못해 1년동안 아직도 연락을 이어가고 힘들 때 마다 연락하고 놓지 못하고 있었어요 최근 새로운 사람이 생겼다 한 달 가량 만나고 헤어졌는데 그 사람에게도 무의식적으로 매달리고 의존하게 될 것 같아 너무 무섭고 그런 생각을 하는 제가 너무 싫어지고 무기력함까지 들어요 혼자 가만히 있는 시간이면 친구에게 계속 전화해서 2-3시간씩 통화하면서 고독감을 없애려 제 불안함을 느끼지 않으려 해요 도대체 혼자 일어서는 법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하는 지 전혀 모르겠고 왜 항상 누군가가 제 옆에 있어야지만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이런 제가 잘 못 되었다는 걸 아는데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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