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왜사는지 모르겠어요. 25살에 대학원을 갔다가 졸업을 못

사연글

요즘 왜사는지 모르겠어요. 25살에 대학원을 갔다가 졸업을 못하고 지내다보니 시간이 흘러 31살이 됐습니다. 이제와서 취업을 할려니 잘 되지도 않고.. 할수 있을까하는 불안감만 들어요. 이제와서 취업을 제대로 할수나 있을까요? 취업을 못하면 어떻게 살아야되나.. 앞으로의 미래가 보이지 않아서.. 왜 사나 싶어요. 저는 왜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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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요즘은 나이드신분들도 다시 대학을 다니시고 본인이 하고자 하시는일을 다시 시작하는분들도 많으시잖아요. 그리고 취업에 대한 불안감은 아예 없애진 못하겠죠. 하지만 자신감도 아예 없애지 말아주세요. 글쓴분은 취업이 되시면 그곳에서 충분히 잘 하실 수 있으실테니까요. 너무 두려워하지마시고 이곳저곳 두드려보세요. 이력서 100군데를 넣고도 떨어지다가 여기저기 두드려서 취업되신분들도 많으니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