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대박 저도 친구들끼리 그룹이 있거든요 ㅎㅎ4명인데 저혼자다른반나머지3명은같은반 근데 등교할때나 학교에서나 애들은 아니라는데 저는 저대로 좀 소외감이들어서 아무한테도 말못하고 힘들었죠 애들이 좀 예민한시기라 그렇다 나도 예민해서 그렇게느끼고 애들도 나름대로 힘들것이다 이러면서 혼자 끙끙대고ㅠㅠ 근데 이제 79일짼데 조금터놓고 말하기시작하니까 조금.아주조금은 나아진것같아요~한번 친구분들과 가볍게라도 얘기하는게어떨까요?

진짜 격공이네용..

저도 그래요ㅠㅜ 다가가고 싶지만 싫어할까봐 다가가진 못하고.. 그래도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힘들더라도 파이팅!

관심 감사드려요^^

소속이 꼭 되어있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실상 내가 필요할 때 있어주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특히 집단 심리 때문에 떼 지어 물어뜯는 순간들이 있기 마련인데,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신적으로 피폐해집니다. 집단 내에서 나를 찾기 전에, 나를 먼저 찾고 집단과 공존하는 법을 익히는 것을 추천해요. 어딜가나 '나'가 중심이 되는 사람은 어디에 속하건, 어디에서 추방되던 괴롭지 않고 당당합니다. 결국 자신이 중심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