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제가 밝아서 정말 밝은줄 얼아요 밝은척 하는 건데... 제가 밝아서 아무 고민이 없는줄 알아요 저에게 고민상담도 많이 하러 와요 막상 생각해보니까 제가 고민말할 시람이 없네요 나도 지금 너무 힘든데 친구 많은줄 알지만 연락하는 친구 아무도 없는데 그냥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내 고민 털어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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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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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iculous
7년 전
저도 작년까지만해도 그랬어요.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한테 속마음이랑 고민을 털어놨구요.
그 이후로 그 친구랑 더 가까운 사이가 됐어요.
가장 좋아하는 친구한테 속을 보여보세요. 그 친구는 자신이 누군가에게 의지되는 사람이고 자신을 의지해준다는 점에서 당신을 더 좋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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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저도 남들한테 최대한 밝게 보일려고 애쓰는데, 친구들도 저에게 고민상담이나 속마음 털어놓기도 하는데 정작 저는 괜찮은척 혼자 앓고 있어요. 그래도 그마음 더 알것같아요. 도움이 안될지라도 모르겠지만 이렇게 응원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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