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속상하고 슬픈날이예요. 가족이 다쳐서 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9년 전
너무나 속상하고 슬픈날이예요. 가족이 다쳐서 아픈 모습을 보는건... 마음이 아프고 속상한데 누구한테 이야기도 못해요 아빠가 가끔 술을먹고 사고가 날때가 있어요 누구한테라도.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고 싶은데 부끄럽고. 챙피해서 말못하겠어요 엄마 말대로 전생에 죄를 많이 지었나봐요 ㅠㅠ 일년에 한두번 구급차를 타고 가던 응급실을 가며 부모님이 아픈 모습을 보는건 많이 힘드네요 술을 안드시면 좋으련만 가끔 한번씩 이런 날이면. 저도 아무것도 하기싫고 왜 살아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lifestyle
· 9년 전
저희 아버지도 교통사고 난적도 있어요 술때문이기도 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lifestyle
· 9년 전
걱정은 어느집이나 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