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예요 저도 님과 같아요그나마 활발한성격이 있어서 덜 힘들지만 저는 12년동안 혼자였어요 친구였던 사람도 진짜친구가 아니었죠

저는 조용한 성격이 좋아요. 제가 활발하고 감정적으로 예민한편이라 언제든지 조용히 제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친구가 좋거든요.

침착하고 조용한 성격도 얼마나 좋은데요 본인은 조금 힘들수 도 있지만 주변사람들는 정말 당신을 신뢰할꺼에요

저도 조용한 사람이 좋아요.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이 아니라 말을 잘하는 사람을 기본적으로 잘 안믿어서요. 좋아하는 사람은 사람마다 달라요. 단, 활발하고 밝은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주 조금 많을 뿐이죠. 그리고 그게 꼭 좋은것만은 아니랍니다.

조용하기때문에 조용한 사람들을 누구보다 잘 이해해주실 것 같아요 글만 봐도 나를 이해해줄 사람일 것 같단 생각이 들었거든요 우리만의 장점이죠 ㅎㅎ 모나지 않았어요 조금 더 세심하고 마음이 따뜻해서 그런거니까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