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력에 대해서 나는 너무 좌절 스럽다 생각만 하고 말만 하면 아무것도 변화 되는것 없이 그저 2초의 과거와 동일하게 난 그저 그 순간 머물러 있다 그 행동하지 않으몀 모든것이 공기중에 흩어져 버린다 그러나 행동이 잘 하고 있는것이냐 윤택한 선택을 한것이냐 돌아가고 있지는 않으냐 차라리 안하고 이렇게 안주하는게 낳을꺼라는 마음 속의 외침을 듣는다 아니 마음속의 싸이렌과 같은 경고음을 듣는다 뭔가 큰일이나 날것 처럼 .. ㅎ 큰일이라도 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만큼 나는 항상 똑같은 장소에서 그냥 공기중에 나의 소중한 시간을 헌납하고 있다 그리고 나의 이시간은 1년전 그 2초의 과거와 다르지 않다 . 마음속에 들어야 할 것은 싸이렌이 아니라 그 것을 작성 하고 만들고 있는 주체를 만나야 한다 그 싸이렌은 과연 그 주체가 자발적을 울린것인지 혹시 타인의 힘과 알수 없는 강요적 분위기에 눈치 보며 울린 싸이렌인지 선자 라면 가던길을 잠시 멈춰야하고 후자라면 가던길에 불도저를 빌려와 어떻게든 직진하기위해 더 눈을 떠야 한다 실행력이란 그렇게 분간하고 나아가는 것이다 나는 잘하고 있는것이가? 나는 시간을 헛되게 쓰고 있진않은가? 나는 기회를 노치고 있진 않은가? 이대로 가다간 난 파산이 나지 않을까? 난 나의 인생에 너무 무책임하게 하루살이 처럼 보내고 있지 않은가? 등등의 싸이렌이 온몸에서 발작하듯 한번씩 미치도록 나를 괴롭힐때가 있다 그러면 나는 그 신호의 원천을 파악 한다 실행력이란 모든 타인의 손 을 걷어내고 나서 비로소 힘과 자력이 생기고 비로소 나답게 전진 할수 있다 그러면 외부에서 한심하고 세상물정 모른다고 할지언정 나는 몸에서 울리는 싸이렌을 감지하며 그저 움직이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나의 실행력은 나와 그리고 잠시의 휴식만 존재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