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중2 여학생입니다 저는 경계선 지능을 갖고있어서 초6 때 왕따와 따돌림을 당하고 제 친구들과 관련해 많은일들을 겪어서 힘든데..가족들까지 가스라이팅 인지는 잘 모르겠고..저에게 혼나 견디지 못할만큼 큰 상처를 줬던걸로 기억해요 예시로 이런 말들 이요.. "니 그 머리로 나중에 어떻게 살래?" "그만 ㅊ 울어 화나기전에" "*** 야. 못 알아들어?" "대답좀 해 답답하니까;" 라는 말들을 들으면서 매일 밤마다 혼자 울고 머리속엔 "난 왜 태어났지?" "내가 애초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내 친구.가족들은 행복했겠지..?" "차라리 죽었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 견디다가 중학교에 올라서 2학년 되기전 갑자기 제 친구들이 가정.학교 문제로 인해 많이 힘들고 죽고싶다면서 ㅈㅎ.ㄱㅈ놀이 하는걸 보고 궁금하기보단 이거 하다가 죽어도 상관없겠단 생각에 ㄱㅈ놀이를 하다가 2학년 올라가고 며칠 안돼서 마음이 답답하고 화나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 충둥을 참지못하고 한달전 최근에도 ㅈㅎ시도를 해왔어요.. 제가 이상한걸까요..아니면 진짜 가스라이팅 일까요..? 요즘은 이상하게 갑자기 잘해줘서 원망스럽기도하고 지금 제 마음이 어떤지도 헷갈려서 막막하고..별로 행복하다는 감정도 없는거같고..많이 지친거같아요..
남셋 여셋으로 중1때부터 친하게지내던 애들이 있습니다. 그 친구들과는 서로의 친구관계를 존중하고 학교에서 몰려다니거나 그런건 없고 단톡방이나 단뎀방에서 연락 활발히 하고 그렇게 돈독하게 무리를 이어나갔습니다. 시험 끝나고 같이 노는건 평소 노는 친구들이 아니라 우리 무리였고, 고등학생이 된 지금도 간간히 연락하며 지냅니다. 근데 그 중 한 친구가있습니다. 무리가 돈독하니까 그 친구랑 저도 찐친이라고 생각하는데 그친구는 아닌가봅니다. 워낙에 다른 친구들이랑 잘 놀고 제가 놀자하면 놀자고는 하는데 다른친구들 스케줄로 꽉 차있어서 저랑 놀 시간은 없습니다. 재밌는 영상같은거 개인적으로 보내거나 뭐 하러가자 하면 반응이 ㅋㅋㅋㅋㅋ아니면 오 정도입니다. 이게 과연 찐친이라고 말 할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단뎀방에서 다른애들이랑 연락하거나 제가 뭘 보내면 원래랑은 다르게 좀 억텐으로 공감해주는 느낌입니다. 제가 그친구에게 안좋은 프레임이 씌워져서 그런걸까요. 답답합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공연을 끝내고 학원에 갔는데, 다른 반 친구가 말해주더라고요.. 제가 동아리 때문에 공연을 했는데, 그 다른반 학우님이 저를 보고 다른 학우분으로 착각했나봐요. 그래서 어떤 학우분이 제가 그 학우분이 아니라고 하면서 제가 그.. 동성***.. 레* ( 여자가 여자를 좋아하는.. ) 이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작년에 여자 학우분들이 저에 대한 헛소문을 퍼뜨렸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제가 여자 학우분들이랑 잘 지내는 것도 맞고, 그 학우분께 드릴 목도리도 뜬 게 맞습니다. ( 떠달라고 하셔서.. ) 근데 전 따로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요. 저는 그 소문을 이제야 알게됬다니 너무 무서웠고, 그제야 알게됬습니다. 다른 학우분들이 왜 저를 피하고 이상한 눈빛으로 보고 있었는지요.. 이제 진실을 알게 되니까 학교를 가기가 두렵습니다. 자퇴하고 싶어요.
왜 그런건가요ㅜㅜ 그냥 궁금해서 보는 거면 모르겠는데 다른애들한텐 안그러는데 저만 나타나면 약간 화난듯이(?) 행동하면서 정말 티나도록 머리 넘기고, 대놓고 보고.. 누구는 거울 속 본인 얼굴이랑 비교하는건가 싶을 정도로 거울 한번 보고 나보고… 이정도면 악의있는건가요? 기싸움 거는건데 나만 모르는건가.. 제발 알려주세요ㅜㅜ
생각하면 할수록 화만 나고 역겨워질 정도야 내가 고작 걔 하나 때문에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네
13살인데 아빠가없어요 죽어야할까요 왜 나한테만 이러느ㄴ너거죠***ㄱ날***죽을거에요
원래 평소에 정말 친한친구가 있는데 제가 그 친구를 좋아하기도 하고 성격 짝짝쿵도 잘 맞아서 항상 붙어다녔거든요 근데 최근에 갑자기 친구가 저에게 옛날 따돌림 당한 사실을 알려주고 누가 주동자였는 지 알려주었어요. 그리고는 비밀로 하라고 했었어요. 그리고 몇개월 뒤 주동자였다던 애가 갑자기 제 친구에게 "내가 따돌림을 했었어?.." 라는 메세지를 받게되었어요. 그래서 친구는 그 말을 한 친구를 찾고 싶어했는데 그 말을 저, A, B 한테만 했다고 치면 저만 자꾸 의심을 하는 거예요!!ㅜㅜ 근데 전 제 기억으론 진짜 절대 말을 안 했거든요 주동자한테 물어봤을 때 제가 아니라 하는데도 말이에요.. 근데 제가 기억력이 진짜 안 좋아서 설마 말을 했을까..? 싶어 미리 사과는 했었어요. 그리고 며칠 뒤 일이 터졌어요. 저랑 C랑 팀, 친구와 B가 팀인 느낌에 싸움이었는데 싸우면서 걔가 자꾸 제가 했다 제가 했다 이러니까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확 김에 "어 내가 했다!" 라고 해버렸어요..ㅜ 하지도 않았는데 셀프 누명을 만든거지요.. 제가 감수성이 짖짜 없는데 최근에 외모정병, 친구관계, 공부, 가족관계까지 스트레스를 진짜 많이 받아서인지 너무 속상하고 눈물이 나요 친구와 B와 한 반에 붙어서인지 학기 초반부터 걔네랑만 다녔거든요.. 그래서 친구도 없고 C는 다른 반이기도 하고 다른 무리가 잇어서 저랑은 못 놀아요.. 그리고 C한테 들어보니 친구와 B는 C한테 화가 난 게 없다네여..??? 어쩌면 좋을까요?..
저가 중고거래를 하다가 비대면 거래로 문앞에 둔다고했어요. 그런데 저녁에 보니까 반품***려고 놔둔 택배도 없어졌더라구요. 반품 접수는 안 해놓고 미리 빼논상태였고, 현관에는 CCTV도 없고 그래서 일단 어제 저녁에 집에 오신분들 위주로 생각을 해보고 저희집이 엘베가 없는 6층이라서 올 사람이 거의 없거든요. 옆집도 아침에 나가서 저녁 늦게 들어오고 몇일내내 택배둬도 사라진적이없었는데 처음에는 반품기사가 들고갔나 싶어서 고객센터에 연락드렸더니 기사가 반품을 안한상태에서 택배를 수거해가지는 않는다고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혹시나하고 어제 아침에 비대면으로 모니터 거래한다고 들고 가신분이 그것도 포함된걸로 착각하고 가져가신게 아닐까하고 다시 연락을 드렸어요. 뭐 일단 저가 연락을 한건 아니고 남편이 거래한거라 남편이 거래한 분께 연락을 드렸는데 내용은 ( 남편이 A 이고 B가 상대방입니다) A: 혹시 모니터와 봉지에 담긴 선 말고 다른봉지에 든거 하나있었는데 보셨나요? B : 앞에 박스하나 봤어요. 다른 저는 봉지와 모니터 들고왔고 다른 봉지는 모르겠으나 제 기억으론 박스로 봤는데 A: 검정봉지와 모니터만 들고가신게 맞죠? B: 의심하시는 건가요?기분이 굉장히 나쁘네요. 말을 이쁘게 해주세요. A: 있는 그대로 여쭤봤을 뿐입니다.기분나쁘게 얘기한건 아닌거 같은데요.. B: 죄송한데요 가 먼저 아닌가요 ? 본인이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잖아요? A:아니면 아니라고 얘기하시면 되는 부분 아닌가요?지나간사람이 선생님밖에 없어서 물어보는 겁니다. B:저만 지나간게 맞나요? 옆집은 안 지나갔어요?물어보는게 문제가 아니라 방식이 틀렸다는 거에요. 죄송합니다를 붙이는게 예의 입니다. A:그냥 사실확인차 물어본겁니다.실수로 잘못 들고가셨나 사실여부 확인차 물어보는겁니다. B:그게 그겁니다.사실 여부를 제가 왜 확인시켜줘야하나요? 물어보시고 의심해서 물어보는거잖아요. 만약 제가 범인이 아니면 당신은 어쩔겁니까? 제가 오라가라 할거고 그럼 제시간 써야 되잖아요? 아니면 반대로 소송하면 선생님이 비용지불하나요 연차쓰고한걸? 그러니 의심할꺼면 미안하다고 햐야되는거고 친절하게 의심해서가 아니다 물어보는데 미안하다 하면되는건데 니가 의심되니꺼 말해보라라고만 들리는데요? 신고해주시고 제가 아니라는걸 밝혀주세요 출두해서 진술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니면 민사소송걸겠습니다~ 이러네요..솔직히 생각하면 저분말씀대로 저희가 확인차 물어보는거지만 상대방께는 기분나쁠수도있으니 사과먼저하면서 물어보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긴했어요. 그런데 물어본 의도가 의심이 아니라 같이 포함된 제품이라고 착각하고 들고가셨을수도 있겠다 싶어서 물어본거였는데 저렇게 까지 화내시듯 이야기를 하시니까..이해가 안되긴했어요. 그 뒤에는 계속 예의 어쩌고 하시면서 자꾸 화 내셔서 그냥 차단한 상태이긴한데.. 이렇게 까지 해야 할 일이었나요..?
사람들이 저를 막 지적하고 괴롭힙니다. 괴롭습니다.
내가 하는 말은 무시하면서 다른 사람들 말은 잘듣는걸까? 짜증나게 내가 생수 먹는게 좋다고할땐 보리차 먹으라더니 다른 사람이 생수가 좋다고 했다고 생수 먹으라고 하고 내가 꿈 얘기하면 미신이라고 하면서 다른 사람이 말하면 또 믿고 이거 진짜 서럽다 이제 아무것도 말 안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