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사람들은 그러지 너 안못생겼어, 예뻐, 개성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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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주변사람들은 그러지 너 안못생겼어, 예뻐, 개성있어등 들으면 기분 나빠질 이유가 없는 말들. 근데 거울을 보면 다 거짓말 같고 그냥 립서비스 같네. “당신은 못생기지 않았어요. 당신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에요.” 잘도 이런 말 하네 저 말을 듣고 “아, 난 예쁘고 잘생고 소중해” 라는 생각을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냥 개성이란 말도 못생긴사람 한테 조금이라도 자신가 가지라고 하는 말 같고 모든게 부정적으로 보인다. 이건 내 외모때문에 부정적인걸까 내가 부정적이라 그렇게 들리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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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004
· 9년 전
입발린 말이라 생각이 들긴 하죠. 적어도 외모라는 측면은 우열이 분명 존재하니까~그래도 뒤에 말은 맞아요 유일한 존재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