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본 글이였는데, 마음의 상처를 담아두지말고 자꾸 꺼내고 이야기하다보면 무뎌진다는 글을 본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너무 깊은 상처라서 누구에게도 말 할수도 없는 상처..그리고 용서할 수 없는 말들과 행동뿐인데 어떻게 꺼내는거죠? 이미 꺼내서 말한다는 자체가 나에게는 독이되고 다시 또 상처가 되는건데.....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정말 나만알고 있는 상처들을 꺼내서 누군가에게 말 할 수 있나요?
0명이 전문답변 추천4명이 공감댓글 1개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4개, 댓글 1개
june211913
7년 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독이 되는 상처는, 타인이 아닌 나 자신에게 말했어요. 글을 쓰거나 일기를 썼죠. 그것만으로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