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주전 아버지랑 어머니 둘다 크게싸우시다가 아버지가 위협을 하신적이있어서 둘이 싸울때마다 불안해요 어먼한테 아버지를 화나게 하는행동을 하지 말라고 해볼까요?부모님이 싸우실때마다 불안하다고 두분께 말씀드려볼까요?아버지는 걱정말라하세요 근데 아버지가 위협을 전에 하셨어서 걱정이되요 무섭고요 현명한 예방과대처방법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아빠가 강릉에서 남동생 여자친구가사준열쇠고리보고 애같다고 그래서 표정이 안좋다가 좋아지셧는데 아무튼 그럼 기념품샵에들럿어야햇나 ?ㅠㅠㅠ 슬프다 강릉 갓다가 추웟다 강풍전에 바람 들맞아서 다행이고 아들바위갓다가 송정해변갓다가 너무좋앗다 ㅎㅎ 세레니타 가고 ㅎㅎ 넘 행복햇어 잘지내서 발은 살짝 회복중에 살짝들나앗다 해피는 즐거웟겟다 싶엇어
알바 시작하기로 했는데 못가고 결국 상담만 받고 왔어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다음달부터는 방문 상담을 할 예정이에요. 마음을 잘 추스린 후에 다시 알바나 직장을 구해야겠어요... 제가 참 많이 망가져있더라고요.. 가족들에게 미안해서 어떤 소리를 들을지 몰라서 불안하고 무섭네요. 이런 자식이라 정말 살아있는게 죄를 짓고 있는 기분입니다.
평소엔 굉장히 친구 같은 허물없는 사이에요 그런데 요즘 아빠의 성격을 견디기가 힘듭니다 저희 아빠는 욱하면 그 감정을 다 표출하고 잊어버립니다 예를 들면 등기 우편을 외출한다고 못 받았던 적이 있는데 그때 초등학생인 동생한테 전화로 온갖 욕을 하면서 울리기도 하고, 기분이 안좋을때 심기에 거슬리는 말을 하면 화를 냅니다 엄마한테도 그래요. 뭔가 자기 눈에 부족한게 보이면 엄마에게 이것도 못하냐며 화를 냅니다 저희 엄마는요 언제나 새벽에 일을 나가서 저녁 9시에 돌아올 정도로 바쁜 사람이에요 그런데 맨날 아빠는 화를 냅니다 엄마가 아빠의 말에 논리적으로 반박하면 다른 트집을 잡아서라도 끝까지 화를 내요 예전엔 제가 식탁에서 아빠자리에 앉았다는 이유로 ***라느니 온갖 모욕적인 말은 다 들었습니다 때리지만 않지 말로 사람 가슴에 대못을 박아요 대못은 자식만 박을 수 있는 것줄 알았는데 부모도 자식에게 박을 수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속에서 어제 아빠와 제가 크게 다퉜고 저는 많이 울었습니다 자세히 이야기를 하자면 저희 집안이 그리 잘 살지는 않지만 그리 못살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저나 동생을 키우는게 쉽지 않은 것도 맞아서 저는 20살이 되자마자 알바를 해서 생활비를 벌어왔고 학비도 국장으로 해결이 되는 국립대를 다니고 있어요 알바를 하면서도 공부도 해서 학점도 4점대고 꽤 좋습니다 지금음 목표가 있어 돈이 필요해 휴학을 하고 알바를 늘려 돈을 모으는 중이에요 아빠는요, 항상 제가 알바로도 부족한 생활비 ( 전공책 구매,가벼운 식비) 를 조금 달라고 하면 주겠다곤 하지먼 정작 제때 준 적은 없어요 차라리 못주겠으면 못주겠다고 말해달라고 줄 수 있으면 확실하게 달라고 말하면 오히려 화냅니다 제가 큰 돈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일년에 두번 정도 책 구매의 목적으로 10만원 정도 부탁드린게 다에요 그런데도 그 돈을 제때 주시지 않고 꼭 화를 한번 내고 주세요 이것까진 참을 수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감기에 걸려서 병원에 가야했는데 당장 돈나갈 곳도 많고 병원비 만원 정도는 아빠가 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졌어요 왜냐면 그날 아빠눈 기쁜 듯이 자기거 오늘 얼마를 벌었다고 자랑했거든요 그래서 병원비 만원만 달라고 했는데….. 돈도 잘 버는 애가 가족들한테 밥 한번 안사주더니 만원이 없어서 달라는게 말이 되냐고 비꼬더라고요 이렇게만 보면 제가 인색한 사람처럼 보일텐데 자주 사드리진 않지만 아예 안사드리지도 않았고 밥은 못사드려도 생일같은 행사는 안빠지고 챙겨드렸어요 아빠한테 사고가 났을때도 내가 돈 다 대줄테니 걱정말고 같이 병원가자고 말했던 것도 저였고요 그런데 그런 제가 만원 하나 달라고 했다고 죄인이 된 기분이 들어 참지 못하고 지금껏 쌓인 것들을 다 이야기 했어요 욕도 섞어가며 울면서도 아빠한테 할말은 다 했습니다 아빠와 연을 끊고 싶어 하루종일 방에서 안나가고 아빠랑 마주치지 않고 있어요 당장에 자취할 형편이 되면 뛰쳐나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럴 수가 없어서 경제적으로나마 독립을 하려고 해요 지금껏 내주신 폰 요금도 이제 제가 내기로 했습니다 사실상 이거랑 집을 빼면 나머지는 이미 제 돈으로 쓰던거기에 큰 문제는 없어요 그런데 이러는게 맞는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먼저 사과하고 싶진 않아요 아빠가 성격을 고치려는 노력을 보여주면 좋겠지먼 안변할걸 알기에….이대로 살아야할거 같아요 이런 제가 나쁜 사람일까요?
제 두 살 위 남매가 한 명 있습니다. 남매하고 이전부터 사이가 안 좋았으며 얼마 전에는 자신이 실수한 점에 대해 대뜸 저한테 욕짓거리를 뱉고 미안하다는 사과없이 그냥 지나쳤습니다. 또한 저한테 돈을 빌린 적이 있었고 갚았지만 빌린 당시에 태도가 너무 안 좋아서 안 좋은 기억이 있었고? 이 일에 대해 말하니 '내 일에 왜 쟤 왜 끌어들이냐'는 말만 들었습니다. 저희 엄마가 직장에 못 나가시는 날이 있어서 저와 같이 점심먹기 위해서 점심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와서 엄마한테 배 안 고프냐고 하더니 건강음료를 탔습니다. 순간 저는 이제는 엄마하고 나하고의 점심까지 가로채냐는 오해를 해 견제를 했습니다. 그런데 남매한테 얘기한 적이 없는데 대뜸 저에 대해 안 좋은 소리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제가 더 이상 남매간 예의를 차릴 수 없다는 생각 하에 남매에게 '너'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남매는 바로 반응하였고 저도 이 때까지 제가 남매한테서 안 좋은 일을 받은 것에 대해서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남매는 단순히 나 싫으니까 하는 소리로 받아들이고선 그냥 들어갔습니다. 그 뒤에 저는 남매에게 오해한 점에 대해서는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대신 이제까지 안 좋은 일에 대해서는 확실히 사과받고 싶은 마음 하에 남매방에 접근했고 이 점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미안했으니 됐냐고 말하고, 그에 대해 깊은 숙고를 하는 중에 뭘 야리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이에 대해 더 좋은 표현들 많은데 그것 밖에 항의했지만 엄마가 제지했고, 그에 대해서 더 말하고 싶었지만 자기는 더 이상 말하기 싫다고 귀 막듯이 싫다싫다하고 반응했습니다. 점심 때 일은 제가 오해한 것이였고 서로 안 좋은 일이 있었으니 이에 대해 서로 풀자고 제안했는데 반응이 이렇게 돌아와서 저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몸무게를 쟀더니 거의 초고도비만으로 가기 직전 몸무게 인 것 같아 여러가지로 속상하고 방법을 알아보*** 아버지께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아버지께서 고민을 하시다가 아침 굶고 점심을 꼭 먹고 저녁도 먹어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근데 제가 점심을 혼자먹는 것을 꺼려해서 학교에서는 점심을 먹을 때가 있고 안먹을 때가 있습니다. 아버지께 학교에서 혼자먹기 싫어서 안먹어! 했더니 저에게 화를 내시면서 막말을 쏟아 부으시더라고요. 너가 결단력이 약하다. 맘 먹었으면 하기 싫어도 해야지라는 말과 함께 저의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말까지 하셨어요. 화가 난다고 저에게 이렇게 소리를 질러도 되는 건가요? 이 일 뒤에 제 용돈도 끊으시겠다고하고 대중교통도 없이 걸어만 다니라고 하시는데 이게 맞을까요? 전 그냥 제 고민을 털어놨을 뿐인데 아버지께서 지나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 저로써도 기분이 나쁩니다. 저를 생각해서 하는 말씀이겠지만 무시하는 투로 말씀하시는 아버지에게 어떻게 말로 풀어야할까요? 되도록이면 한동안 말을 안하고 사는 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달살기나 5박6일이나. 김치 나 깍두기 고기 요리 샤브 요리 직접 요리 해서 가져가서 해먹나요???? 돈이 없을경우 나 독립해서 살거나 저는 낼 제주도 한달살기 외가댁 도우러 가는데 개그지 같아요. 짐이 양손이 많은데요 또 짐한가득 가져 가래요 김치랑 돼지고기 소고기랑 가져가라는데 반찬 요리 사먹지 말라고 하고 개그지 같아요 *** 노인네 용돈준걸로 사먹지 말라고 하고 개그지같아요!!! 저희집 요리도 맛도 없고 하는데 양손에 짐이 많은데 *** 귀찮은데 당장 낼모래 먹을걸 가져가래요!!! *** 노인네둘이요
고딩여자입니다 아무이유없이 두달전부터 부모님(부모님포함 지나가던 '가족'이라는 대상만보면)을보고 성적인상상을 하게됐습니다. 당연하게도 이런주제로 ㅈㅇ를 하려고시도하거나 성적인감정, 느낌을 받은적도 없고요 말그대로 정말 불쾌해서 잊어버리고싶은데 2개월째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계속생각나고있습니다 ㅜㅜ 이거 강박증일까요? 너무비윤리적이라 부모님,지인에게도 말하기가너무힘들어요.. 제발도와주세요
방금전에 엄마 폰으로 연락이 와서 엄마가 받으셨는데 큰이모가 연락을 하셨더라고요 큰이모가 외할머니가 갑자기 일요일에 쓰러지셔서 오늘 병원 응급실로 모시고 가셨다는거예요..중환자실에 계시고 면회도 하루에 한번밖에 안된다는거예요 큰이모 전화를 받고나서 아빠는 다른 병원에 아는 원장님 있다고 할머니를 다른병원에 갑자기 옮기자고 그러는거예요 병원에서 받아줄지 안받아줄지는 모르면서 말이죠.. 엄마는 이미 병원에 있으니 하지말라고 말리셨어요 할머니가 일요일에 쓰러지셨는데 친척들은 할머니 집에도 안오고 아무도 연락도 안했다는거예요 저희쪽은 원래도 외가쪽이랑은 별로 사이 안좋았는데 큰이모 연락받고 엄마랑 아빠는 할머니 돌아가시게 되면 장례식장 갔다오신대요...아니..근데 솔직히 작은이모는 할머니댁에 그래도 여러번 가야되는거 아닌가요? 예전에는 할머니댁에 여러번 오셨다고 들은거 같은데 지금은 안그러는거 같아요 예전에도 외할아버지 아프셨을때 아무도 연락안했다는데 이게 맞나요..? 이번에 연락온것도 큰이모만 발견해서 연락온거고 큰이모는 엄마한테 다른분 연락왔냐고 물어보셨어요
아빠가 니가 쓸 돈 알아서 벌어라 라고 하셔서 마음건강 내팽겨칠 예정입니다. 울적하네요 ㅎ.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