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우연히 알게된 이곳에 발을 딛고 시간을 보내면서
하루하루 나를 면밀히 살펴주는 것들이
제가 느낀 것과도 어느정도 같아서 위안이 되었어요.
아 그랬구나 하기도 하고 이건 좀 아닌데 하기도하고
이런 면은 내가 변했네 깨닫고 저도 모르게 변하고
그대로면서 달라지고 또 겪어온 날들이 생각나서...
많이 위안이 되네요.
고마워요
이곳을 만들고 유지하고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고맙습니다
저를 고려해서 추천해준 시라는 프로그램도 참 많이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 고마워요.
공감하고 공감받는 다는 건 너무 아름다운 일이에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