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신에게 #공시생 안녕, J야 손으로 쓰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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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earj
·9년 전
안녕, J야 손으로 쓰던 일기장에서 여기로 이동하고 나서 좀 더 어떻게 보면 편하게 쓰게 된 것 같아. 그치? 오늘 6일차 나를 찾아서를 하고 왔더니 마음이 그래도 한결 가벼워졌어. 역시 나는 나 스스로를 잘 알아. 참 좋은 면이면서도 그걸 아니까 안좋은 면도 있는 것 같아. 게을러지거나 그런거 하지만 항상 조심하자. 꾸준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시 내 생각에는 꾸준함과 어느정도의 속도가 필요하다 생각하니까. 공부한지 몇 달 밖에 안됐지만 이 부분을 가볍게 생각하지말자 그만큼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다는 말이니까. 오늘도 수고했어. 너는 꿈이라기보단 목표라는 길을 하염없이 뛰는거지만 그 목표가 이루어지면 꿈을 찾겠지 그리고 이루어내겠지. 그래, 잘 해낼거야 너의 의지와 행동력 조금 더 고치도록한다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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