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 힘든거 아냐. 다른 사람들도 다힘들어.
라는 말이 잔인하게 느껴질수도 있을거에요.
난이렇게 힘든데 넌왜 그렇게 말해?
다른 사람들이 다힘들다고?나만큼 힘들어??!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을거에요.
그런데 왜 이 말들을 부정하면서까지 불행해지려고 하죠?
나만큼 불행한 사람 없을거야,어떻게 이렇게 불행할수가 있지?하면 아무것도 달라지는게 없을거에요.
그냥. 본인이 생각하는대로. 불행한 사람으로 남겠죠.
그걸로 끝. 아무도 내고통을 모르고
아무도 내고통을 알아주려고 하지 않으니까.
그래,너참 불쌍하다. 너처럼 불행한 사람이 또 있을까?
라는 말을 듣고싶어하는 사람 있나요?
사소한 일이라도 내 상황이라면 큰일이 되는거고
아무리 큰일이라도 내 상황이 아니라면 사소하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상처의 크기를 측정하지 말아요 우리.
그래봤자 아픈건 변함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