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주세요!!! 꼭이요!!^^ 당신은 전혀 한심하지도 않고 비참하지도 않은걸요~~ 이렇게 괴로울 수 있을까... 힘들 수 있을까... 하면, 이렇게 행복할 수 있을까! 하는 순간이 반드시 오더라고요. 정말로!!^^ 저도 가끔.. 너무나 막막하고 제 스스로 한없이 낮아보이고 한심해보일 때가 있지만, 또 한없이 내가 사랑스러운 순간도 있고요 ㅎㅎ 모든 걸 다 잘하고 완벽하지 않으니까요! 괜찮아요^^ 우리 조금만 더 걸어봐요~ 곧 어두운 것만 같던 하늘도 밝고 따뜻한 햇살이 비춰질 수 있어요!! 꼭...!!! 멋지게 이겨내서 다른 누군가를 응원해주세요~~^^

님의 마음을 완벽하게 안다고 할수는 없지만 상처받고 힘들어하고 아파한다는거 알아요. 아니 알고싶어요.얼마나 아픈지 얼마나 슬픈지 얼마나 힘든지.사는게 죽는거보다 힘들겠지만.시간이 지날수록 비참하지만. 살고싶어하는 마음 놓치지 말아요. 견디고 또 견뎌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