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참 외로웠지? 난 엄마 딸이니 엄마 응원할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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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ush
·9년 전
엄마 참 외로웠지? 난 엄마 딸이니 엄마 응원할게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모르지만 좋은 사람 만나 더 이상 상처받지 않도록... 상처받기엔 엄마는 너무 아름다워. 아마 내가 봤던 사람둘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 아니였을까?? 하지만 엄마의 아픔 때문에 그 아름다움은 가려져 잘 보이질 않았어 엄마는 여전히 아름다운 꽃 나는 그때 어려서 왜 엄마가 나를 위로해주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사실 위로받아야 할 사람은 엄마였다는걸... 나 이렇게 엄마를 위로해줄 수 있을만큼 컷어 그러니 엄마의 슬픈 과거 이제 묻어두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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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kfem31
· 9년 전
크으 효녀는 하트입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fhkfem31
· 9년 전
님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저는 2가지 효도가 있다고 생각해요 물질적 효도와 정신적 효도죠 물질적효도는 말 그대로 물질로 하는 효도죠 ㅎ 저는 정신적 효도에 대해 이렇게 생각합니다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거나 감동시켜드리는것도 중요하지만 님처럼 부모님을 따뜻하게 생각해드리는것도 효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