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했다는 생각에 휩쌓여서 세상에 복수할생각만해요
저는 스스로 낙담을 많이 하는편입니다 제가 하***하는 일에 실패할때 난 왜 이럴까? 난 왜 이것조차 해내지 못하는걸까? 왜 세상이 날 억까하는걸까? 하며 생각에 깊어져만 갑니다. 이로 인해 안 그래도 많던 생각이 더 많아져서 현실에도 집중을 못해 연쇄적으로 실수도 더 하게 되고 신경을 못 쓰고있어요. 어떠한 방법으로 이를 해결 할 수 있을까요?
계속 제 의지와 상관없이 망상을 하는데 막 제가 “지금 가방을 열면 죽는다”, ”가방을 열면 저주에 걸린다“, ”이걸 먹으면 내 얼굴이 못생긴 사람과 바뀐다 라며 말도 안되는 망상으로 저를 저주?해요 진짜 왜이러는지 모르겠는데 답답하고 죽고싶기만 해요 이런 일이 진짜 나에게 일어나면 어떡하지? 하기도하고 너무너무 무서워서 잠도 못잤습니다…지금도 너무 죽고싶어요.. 이 생각이 할일도 하기 싫게 만들고 우울하고 자해를 하게 만들어요ㅠㅠㅠㅠ 너무 힘들어요..ㅜㅜ어떡하죠 이런일이 안일어나는게 확실 할까요?..
우울증과 adhd 문제로 2년정도 약을 복용중인데요 영상이나 책을 볼때마다 계속 특정 단어를 잊어버려서 자꾸만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거나 다시 읽습니다 약을 잘 먹고있는데 왜 이런일이 자꾸 일어나는건지 답답하기만 하네요
제가 마카에서 팔로워가 한 분 계시는데 들어가보면 아직 나를 팔로우하고 있는 사람이 없다고 떠요 상대한테 차단 당한건 아니겠죠..? 왜 이렇게 뜨는 지 궁금합니다 ㅠ.ㅠ
나 똑똑하다고 하셨는데 근데 왜 맨날 까먹는걸까 ㅠ 모르는것도 많고 나도 다 잘하고싶은데
가끔 깊은 바다에 빠지는 날에 허우적대다가 제 손을 보면 갑자기 제 손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고 어떤 날은 엄청 징그러운 외계인 손처럼 보이기도 하고 어떤 날은 마치 다른 시체 손처럼 보이기도 하고 섞여서 보이기도 해요. 이번에는 하늘나라로 간 가족의 손처럼도 보였어요… 충동적으로 내 손이 아니라고 징그럽다 자르라고 생각하는데 또 한편으론 내 손이 맞다고 자르면 안 된다고 의견이 충돌하고…? 좀 중 2병 같긴 한데 이런 증상은 어떻게 생기는 거나요?
괜찮아 네 잘못아니야 세상이 잘못했다 그치? 그러니까 그만 생각하고 좀 쉬어 남의 잘못에 내가 왜 힘들어야해? 네 잘못아니니까 괜찮아 세상이 잘못했네
스스로를 사랑해주라는게 혼자 이겨내라는 소리랑 똑같지 남이 나를 먼저 사랑해줘야 내 안에 에너지가 채워지지 그 에너지를 가지고 내가 뭘 하던가 말던가하지 스스로를 사랑하라는게 귀찮게 굴지말고 저리가서 혼자 알아서 좀 해라 이거랑 다를게 뭐냐고 사랑좀해주라고 제발 그러면 나도 혼자해볼께 난 에너지가 없어
정말 자살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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