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외모 안 보는 사람이라고 생각햇는데 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소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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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나는 진짜 외모 안 보는 사람이라고 생각햇는데 아니었나보다. 소개팅앱으로 만난 사람과 한 달 가량 얘기하다 만났는데 진짜 별루였다. 길거리 다니는 사람 90 프로는 매력적으로 보이는데 나머지 10프로에 속하는 사람이었다. 성격도 진짜 좋고 나를 마음에 들어하는게 보이는데 그래서 스킨쉽까지 다 하고 다음에 보자는 약속까지 하고 왔는데 술김이었는거 같다. 웃기지만 손도 잡고 다 했는데 기회를 한 번 더 줘야할까. 그렇지만 그런 생각하다가도 얼굴 생각하면 정이 뚝 떨어진다. 집에 오고 카톡 ***으니깐 전화까지 오던데 그만 보자는 말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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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9년 전
@!7f7b4dc036bc48308c6 제가 뭐긴요 기회를 준다는 건 그쪽이 저를 다시 보자고 하는데 그 결정권은 저한테 달린거니까 하는 소리죠. 어디 소개팅 가서 까이셨어요? 왜 여기서 화풀이예요? 그쪽 인성도 한번 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