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여대생입니다.
한달전쯤 친구가 장난으로 던진 남소받을래? 이말에 남자친구사귀고 싶어서 받겠다고 했더니 친구가 군대는 언제갔다왔고 어디살고 키는 몇이고 얼굴은 이렇고 성격은 이렇다 부모님은 무슨일하시고 이렇게 다 말해줬습니다.
근데 저랑 맞지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받는다 하였고 몇일전에 이번에는 제가 남소시켜달라 했더니 친구가 괜찮은애 소개 해준다 해서 소개 받았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전에 친구가 말했던 사람이였고 제가 지금 상황이 좋지않아서 연락도 잘 못하고있는데 이렇게 계속 연락을 하는게 맞는 상황인걸까요..? 아니면 미안하다 말하고 연락을 그만해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