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들에게 끌려다니며 살거나, 내 기준이 없고 남을 따라 하듯이 살지만 정작 내 삶이 없음. 정작 이루는 것도 없음. 2)연애나 사랑받은 기억이 상처로만 남았고, 8년째 첫 연애의 트라우마로 끊임없이 괴로워하고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지 못하겠고 또는 만난 사람도 단 몇개월로헤어지는 패턴이 반복됨. 3)하고 싶은 일은 많았으나 제대로 해내는 것이 없으며, 항상 부족하고 다른 사람과의 비교로 내 가치는 참담함을 느낌. 현재 위기의 상황에 있음에도 더 이상 아무것도 하지 못함. 4)도무지 사랑 받을 자격을 느낄 수가 없고 사랑이나 연애를 떠올리면 단어만 들어도 비참해짐. 5) 나의 속뜻을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기가 다른 사람에게 표현하기가 죽도록 어렵고, 내 속마음과 다른 선택이나 말을 자꾸 하게 됨. 나의 감정과 전혀 다른 말이나 표현이 나오기도 함. 자꾸만 그 부분들이 위축 되고 두렵게 만들어서 더 이상 새로운 사람을 만나려는 시도와 노력을 전혀 하지 않게 됨. 어디를 가도 환영받지 못할 거를 느끼고 인정이나 사랑받지 못하고 소외되고 버림받을 거 같은 불안감을 느낌. 6)스스로 혼자 힘으로 알바나 취업을 하는 등 사회활동을 도모하는게 어렵고 불가능해졌음. 동아리나 그룹활동은 전혀 가지 못함. 자꾸 남 눈치를 보게되고 마음 편하지가 않고 내 주장을 하기 어려움. 7)이런 현상, 현실을 도피하기 위해 컴퓨터와 스마트폰 생활만이 거의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음.
날 좋아해줄 사람이 진짜 있을까
만날 수 있는사람만요 제발 제가 너무 절망적이고 희망을 잃었습니다 말이안됩니다 제발부탁합니다 카톡아이디chin9hae 저한텐 사람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하는 이유가있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다. 항상 나는 누구일까? 의문이다.
나는 자신감도 없고 자존감도 없다.. 그리고 할줄 아는건 화밖에 낼줄 모른다. 힘들다.. 이굴레에서 빨리 벗어나가고 싶다.. 벗어나고나면 행복해지기를 기도해.. 이만쯤 왔으면 다 내잘못인가? 다른 누구의 잘못인가? 그래도 나도 살아가기를 원해서 나도 이렇게 유지하고 있는데.. 나도 잘 살고싶다~ 자유롭게~
진짜 계속 자고만 싶어요 내일을 살아가기 싫어요 어차피 다 똑같고 바뀌는것도 없고 그럴텐데 굳이 잘 살아야 할까요??? 죽음은 그냥 종착지일뿐이잖아요.. 다 언제 죽을지도 모르고 그런데 인생에, 사회에 치이고 허덕이며 살아야하나욥.. 진짜 그냥 궁금해요 왜 사는지? 무슨 의미로 살아가는지? 왜그렇게들 열심히, 아득바득 사는지.. 저랑 다른 종류의 사람들 같아요 전 정신머리가 나약해빠졌고 나태한 사람인데다가 회피,도피하며 살아왔거든요 솔직히 미래에 행복하기 위해서는 지금 열심히 해야한다는걸 알지만.. 사람들이 공부와 경쟁은 죽을때까지 끝이나지 않는다고 하잖아요. 대학을 가려고, 자격증을 따려고 일자리를 구하려고 승진하려고 등등.. 그런데 아까 말했다시피 언제 죽을지도 모르고,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내 현재를 바치고, 원래의 행복과 즐거움도 바치면서, 단 한 번의 삐끗도 용서되지 않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나요.. 앗 이건 제가 너무 게으르고 나태해서 든 생각인걸까요.. 역시 제가 문제인거겠죠? 그냥 평생 잠에서 깨고싶지 않아요… 에휴 ㅋㄹ휴ㅠ 저는 요즘 혼자 있을때의 제 울적한 모습을 보면 기분이 이상하고.. 무섭습니다.. 낯설게 느껴져요 엄살이 심한거같아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만 허하다 우리는 서로를 잃었는데 상처 차이는 다른가보다
많이 외롭고 지치고 힘든데 같이 친구하실분있나요 실제로 만날 친구해요 저도 사람이 있다면 숨통이 좀 트이고 살***거같습니다 같이 만나서 얘기하고 밥먹어요 카톡아이디chin9hae 부산살고31살입니다 아무나 연락주세요
많이 외롭고 지치고 힘든데 같이 친구하실분있나요 실제로 만날 친구해요 저도 사람이 있다면 숨통이 좀 트이고 살***거같습니다 같이 만나서 얘기하고 밥먹어요 카톡아이디chin9hae 부산살고31살입니다 아무나 연락주세요
어떠한 형태로 남길수 없듯이 그저 바라 볼수 밖에 없었던 그런날 내안의 무언가 뒤틀렸던 건지 눈물 조차 나오지 않았던 날 뒷모습 이란 그렇다 누구인지 알 수 없는 것이다 길을 걸어가는 도보에 가려져있는 신호등 처럼 그 길을 지나온 우리들처럼 하나의 형태 되어가는 뒷모습 그런날이 있지 않을까 문득 오늘 하루도 힘내서 살아온 사람들과 눈이 맞아 웃는 그런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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