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가 자존감이 없고 열등감이 심해서
저를 질투해요 뭐든 제잘못이고 그거에 대해 아니다싶어서 설명하면 말도 안통하고..
어제는 자살시도까지 하더라고요
또 별것도 아닌걸로 트집잡아서 저를 힘들게 하네요
관심을 가져줘도.. 아무쓸모가 없어요
자기 뜻대로 안되면 욕부터하고
또 옛날 과거에 얽매여서 안좋았던 얘기들만 합니다
가족이니까 감싸주고 이해해주면
천사인척 한다고 뭐라하고 같이 짜증내면 더 난리를쳐요
누군가가 허공에서 죽으라는 소리를 하고
가족들에게 욕하라는 환청이 들리기도 한데요
너무 스트레스 받고 언니가 무섭네요 이제
어떡하면 졸을까요?
정말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 하루하루가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