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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7년 전
몇 년 전에 <월 플라워>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다. 거기에서 여주와 남주가 서로 좋아하는 밴드가 같아서 신나게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것이 계속 기억에 남는다. 아마 내가 이입할 수 있었던 건 그들이 좋아하는 밴드 또한 내가 좋아하는 밴드였기 때문이었겠지. 누군가와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서로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은 가슴 떨리는 일이다. 나도 누군가와 스미스 노래를 들으며 같이 공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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