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2살 여자입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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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올해 22살 여자입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사람들한테 다가가기가 힘들고 처음보는 사람들을 보면 ' 저 사람 뭔 꿍꿍이지?' 이런 생각부터 들고 아무도 못믿겠어요. 그래서 처음 친해지는게 너무 어려워요.. 처음이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 상대방을 보면 ' 저 사람은 나에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생각이 들고 그래요. 저만의 틀에 같혀있는 느낌?이랄까? 틀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고 시도하는게 너무 어렵고 그래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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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
· 9년 전
너무 많은 생각은 좋지 못한 습관이에요. 습관은 마음의 근육이라고 하죠. 좋지 못한 습관은 버리시고, 남을 대할 때 남을 생각하기보다는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드러내는데 집중해보세요! 조금 더 나아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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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60610
· 9년 전
일종의 방어기제 겠지요. 그것도 사람 나름이라 너무 심하지만 않으면 된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