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끝나고 넘 피곤해서 낮잠 자는데 동생이 제 머리카락을 잘랐어요… 물론 많이는 아니고 끝에 살짝만 잘랐는데 저는 아예 모르다가 집에서 잘린 머리카락이 있는걸 보고 알았어요… 처음엔 동생이 자기 앞머리를 다듬었나보다 했는데 동생이 자꾸 본인이 아니리는거에요. 엄마가 솔직하게 말하라고 ㄹ해서 제 머리를 잘랐닥고 말하며 웃으면서 “자르고 싶게 생겼었다”라고 했어요.. 그리고 엄마한테 크게 혼났죠. 솔직히 많이 자르지도 않아서 아예 모르고 넘어갔을수도 있지만 좀 소름돋고 당황스러워요. 동생을 15년생이고 전 10년생인데 동생이 요즘 학교적응하고 한다고 좀 사춘기?는 아니지만 살짝 예민하게 굴긴 해요. 좀 업앤다운도 심하고… 왜 그런걸까요?? 저랑 싸우긴 해도 잘 지내는편이고 딱히 저를 싫어해서 한 느낌은 아니라… (+ 방금 울면서 반성문을 써와ㅛ네요… 자기가 ㄴㅏ중에 나쁜 사람이 될까뵈 두렵다고..진심이 보여서 용서해줬어요. 동생이 믾이 힘든걸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연나이로 갓 20살이 된 사람 입니다. 저는 제 인생이 제 어머님이 꼭두각시 처럼 살았습니다. 인제 저는 20살이 되어서 제가 하고 싶은거 제가 원하는걸 선택할수 있는 나이가 되었지만 저의 어머님은 똑같은 행동을 지속해서 자기 마음에 들는것만 ***고 안들는거 자기가 원하지 않는걸 ***시려고 해요. 저는 이대로 살아야 되는지 저에게 가족이 무엇인지 저는 제가 아프다고 못해요 아무도 물어봐주지도 어디가 힘든지 어디가 아픈지 속에서 저는 슬픔에 가득 차고 제 자신이 무너져 가도 다들 더 잘하라고 하고 저한테 응원이라던가 그런걸 안해주고 못하면 원망을 했습니다. 제가 초 4때부터 우울증 대인기피증 강박증 모든걸 아프고 힘들어도 얘기를. 못했습니다. 다들 제 얘기는 안들어줍니다. 저는 인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죽지 못해 살아왔습니다. 인제는 살고 싶은 생각이 없어집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너가 날 귀찮게 해도 난 다 감싸주고 받아줬는데 내가 널 귀찮게 하는건 왜 안돼? 왜 싫어해? 너도 싫으면서 그 짓거리를 왜 나한테 하냐? 니가 그러고도 엄마냐? 이기적끝판왕 너가 날 안귀찮아하고 다 감싸주고 받아만줬어도 내가 이러지않았어 내가 자존심버리고 용기내서 사랑받고싶다고 몇번을 말했냐? 지친다 그냥 넌 너알아서 살아라 너보다 좋은 사람 널린거 같으니까 난 그사람들이랑 살란다 난 너 포기 난 이제 너한테 연락안한다 넌 받기만 좋아하는거 같은데 주기만 좋아하는 사람만나 나는 주기만 좋아하는사람이 아니라서
제가 집에 사람 데려오는 거 불편해하는 거 알면서도 사람 오기 10분 전에 통보해요. 엄마 때문에 제 계획에 차질이 생겼어요. 그게 너무 화나더라고요. 그렇지 않아도 내일까지 해야하는 일이 많아서 마음이 급한데.. 엄마를 보기만 해도 너무 짜증이 나요. 평소에 대화할 때도 말이 안 통해서 답답해서 미칠 것 같아요. 그냥 말을 말자 싶을 때가 한둘이 아니에요. 불만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 내가 뭐? 니가 유난이다 이런 식이에요 그래서 말을 하면 저만 더 스트레스 받아요.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을까요? 곧 자취를 시작할 거긴 한데..
안녕하세요. 올해로 22살, 만 20살 대학생 여성입니다. 저는 유년기 시절부터 어머니께 폭언과 폭력, 방치, 방임, 학대 등을 당해왔으며 따돌림까지 당한 결과 초5부터 지금까지 쭉 정신병원을 다니고 있는 adhd+불안장애+중증 우울증 인간입니다. 도중에 폐쇄병동 입원을 한 경험도 있고, 지금도 틈만 나면 자살 시도와 자해를 일삼습니다. adhd와 공황장애가 심했음에도 방치되고 우울증 약만 먹다가 중1~고3 시절 내내 대인공포증과 공황발작으로 공부도 못 하고, 친구도 없었고, 내신도 수능도 망친 덕에 예체능이면서 알아주지도 않는(말해도 모를 정도의 지방대) 4년제 대학에 들어온 저지만, 그럼에도 단 하나 자부심을 갖고 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저는 그림을 제법 잘 그립니다. 순수 미술 전공이며, 전공에서만큼은 언제나 A+ 학점을 유지하고, 여러 교수님들께도 이 길로 가보는 건 어떻겠냐는 둥, 대학원 생각이 있냐는 등의 이야기를 들으며 다행히도 제가 좋아하던 것과 적성과 재능이 모두 맞아 떨어져 즐겁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가볍게 주변인들(같은 문화예술업계 종사자 지인들이고, sns에서 만났습니다...ㅎ) 에게 재료값만 받고 그림 의뢰를 받으며 이 길로 가리라 다짐했습니다. 그럼에도 참 사람 일이 쉽게 풀리질 않습니다. 비록 학창시절보단 나아졌으나 여전히 어머니의 간섭은 심하십니다. 기본적으로는 외박 금지에 수면시간 기상시간 간섭, 그 외에 친구랑 놀러가는 일이 있으면 친구 전화번호와 이름과 사는 곳을 여쭤보시고, 1박 2일로 친구 집에서 잔다! 하면 친구 부모님 전화번호 전달, 살고 있는 지역(부산)을 벗어나는 약속을 할 땐 그와 함께 가는 곳과 일정 전부 전달, 가는 기차 표 시간부터 출발하는 시간, 기차역까지 가는 교통수단 선택, 서울역에서 어느 역으로 어떻게 이동해서 어디서 뭘 할 것인지, 숙소 주소와 방 번호, 숙소 연락망 등까지 전부 알려드리고 친구와의 관계와 어디서 만났고 어느 고등학교 대학교 출신이며 어떤 가정사인지조차 전부 전해드려야 허락해주십니다...ㅎㅎ.... 물론 용돈은 주시지만 경비? 라고 해야할까요 식비 교통비 숙박비 전부 제가 해결합니다. 학기 중에는(대학임에도 불구하고...) 시간표를 보내드리고 지각이라도 하면 혼이 나며, 매일매일 몇 시에 도착했는지 보고를 들으셔야 하고... 그 어떤 이유가 있던간에 강의에 빠지면 용납 못 하십니다. 전공 특성 상 늦게까지 과제를 해야 하는 날에는 1시간 단위로 연락을 드려야 하며, 제가 어디에 있는지 사진을 받으셔야 하고... 뭐 이것도 미자때보단 훨 나아졌습니다. 당시엔 한시간 단위로 오는 전화를 못 받으면 혼났고... 학원 요일을 사전에 허락 없이 임의로 조절하면(주3회라면 월수금에서 한 주만 수요일 수업을 목요일로 옮기는 등) 맞기도 했고, 애초에 허락도 안 해주셨거든요...ㅎㅎㅎ 뮬론 저도 이게 걱정이란 건 알지만 좀 기괴하니까 에이 그정도는 아니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면 아예 제 말을 무시하시고 다른 이야기를 하시다가 다시 원하는 대답을 얻을 때까지 반복하십니다. 종종 제 말 자체를 아예 무시하기도 하시고, 평소에 요구받던 대로 이런저런 이야기? 사실상 보고인 걸 말씀드리면 들은 채도 안 하시고 일주일 내내 반복해서 일정 예고 드렸는데 모르겠고 자신이 기억 안 나니 허가받지 못하기도 했고요. 그 외에 알바도... 어머니가 전화번호를 아는 같은 과 동기와 함께 파트타임 알바하는 것도 겨우겨우 설득시켜서 한 번 했고, 이후에는 알바를 하고 싶다고 하면 못 하게 하십니다. 이 와중에 제 꿈이 뭐냐면요... 유학을 가는 겁니다... 참 웃기죠... 해외는 무슨 서울 하나 가는 데에도 몇달 전에 말씀 드려야 갈 수 있는데 해외살이라니요... 당연히 허가 안 해주십니다. 해당 지역 특성과 학생 안전을 위해 존재하는 그 국가의 여러 정책들, 문화적 특성과 분위기, 계획, 목적, 목표 등을 전부 말씀드렸지만 지금 현재 2년 내내 허가를... 못 받은 상태입니다.... ㅎㅎ.... 제가.. 선천적으로 몸이 좀 약하기도 해서 그렇겠지만요. 대화를 해보려고 해도 아예 대답 자체를 안 하시거나 다른 대화 주제로 넘어가시거나 갑자기 푸념을 늘어놓으면서 화를 내고 짜증내고 우울해하시거나 제 과거 얘기를 꺼내며 제가 학교에 적응하지 못해 힘들었던 시절 이야기를 깔깔 웃으면서 너 중고등학교때도 그랬는데 말도 안 통하는 해외는 무슨 해외냐고 하시거나... 건성으로 넘기시거나... 그냥 드라마 보고 깔깔 웃고 유튜브 숏츠나 보시길래 뭐 화도 안 나고 그냥 의욕만 상실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어졌지만 본론은 이겁니다. 저는 이런 집에서 나고 자라고 제가 겪은 일들을 불행하다 생각하며 엄마를 원망하면서도 그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대로 용돈도 받고, 식사도 얻어먹고, 집세 수돗세 전기세 걱정 하나 없이 의존하며 엄마에게 미움받기 싫어서 눈치를 보며 엄마 비위를 맞춰주며 지내왔습니다. 이 의존은 제가 떨쳐내야 할 일임을 깨닫고 제가 꿈을 이루기 위해선 적어도 엄마에게 의존해선 절대 나*** 못한 채 살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제가 독립을 했을 때, 제가 자살하지 않을 자신이 없습니다. 종종 아무리 노력해도 없앨 수 없는 트라우마가 머릿속에서 맴돌고, 3시간은 내내 아무 것도 하지 못한 채 죽을 궁리만 하다가 기어이 자상을 입히기를 반복하지 않을 자신이 없습니다. 이미 몇 번 응급실을 다녀온 이력도 있고, 그나마 나아지나 했던 우울증도 최근 다시 중증으로 증세가 악화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직접 밥도 해 먹고, 청소도 하고, 집세부터 폰 요금도 내고, 장도 보고, 정상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자신이 없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선 자립을 해야하는데, 꿈을 위해 뭔갈 시도하기도 전에 자취했다가 어느날 지인들에게 부고 연락이나 날라갈 생각을 하니 대체 무슨 가치가 있는 시도인가 싶다가도... 그렇게라도 안 하면 아마... 평생 이대로 엄마 비위나 맞춰주고 엄마 시선 신경쓰면서 폭언 들어도 장난스럽게 넘기고 잠도 못 자고 방 문도 못 닫고 샴푸 하나 제 마음대로 못 사고 이대로 살아가겠죠... 근데 그게 참 너무 싫습니다... 상식적으로 자식 눈 앞에서 자해하고 안 보이는 곳에서 혼자 나가 죽으라느니 귀가했을 때 자기 기분 안 좋은 거 못 알아챘다고 팼던 사람한테 사랑받으려고 애쓰면서 사는 게 사는 거겠습니까.... 저는 이제 비위 상해서 그 짓 못 하겠습니다.... 이럴 땐 뭐가 정답인가요, 저는 어떻게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이 모든 상황이, 집이, 저 자신이, 억압과 통제와 학대받은 기억과 매 순간 초침소리 방문의 색 바닥 타일 벽지 책상의 위치 방의 구조 계절 엄마의 목소리 하나하나 모든 게 매일같이 기억나는데, 10년 넘게 먹은 약으로도, 폐쇄병동 입원으로도 낫지 않는 점심뼝자는 꿈을 향해 나아가기엥 여건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부모님의 지원을 마음 편히 받으며 살아가는 게 역시 가장 이상적인 길인가요? 쓰다보니 감정에 휩쓸려 횡설수설해진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보다는 전문가 또는 다른 분들은 이 상황에 대해 무엇이 최선이고 어디까지가 가능성이 있을지 주관적이고 객관적이게, 자유롭게 의견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날이 추우니 다들 몸 조심하시길 바라며 올 한 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참 부러워 넌 잘하지 않아도 존재만으로 사랑받으니까 니가 못된 짓을 해도 모진 말을 해도 부모님은 널 사랑하니까 난 아홉 번 잘하고 한 번 못하면 이상한 애, 성격 참 희한하다 소리 듣고 눈총을 받아 모진 말들을 다 받아내야 해 나는 존재만으로 사랑받을 수 없어 니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니 위주로 삶을 살아가는 것도 부러워 난 가족 모두에게 맞추느라 단 한 번도 나를 신경써준 적 없어 위해준 적이 없어 그래서 남같이 느껴져 남도 나를 참 힘들게 하고 모든 걸 내놓길 원하는데 가족도 마찬가지야 내가 쓰던 거라도 널 위해서라면 다 버리고 치우고 내놔야 해 나는 그게 참 불만이야 나를 자식이라 생각하긴 할까 내가 자식같았음 너처럼 키웠겠지 나는 너처럼 자라고, 너같이 살았을거고 다들 당연하다고 생각해 내가 희생하는거 배려하는거 양보하는 걸 어떤 마음인지도 모르고 무슨 생각하는지도 모르고 하지만 말해봤자 달라지는 건 없었어 편지를 써도 눈물을 흘려도 난 늘 찬밥 신세 니가 남기는 거, 버리는 거, 싫은 거 그런 건 다 내 차지. 그래서 난 늘 고프다 고기를 구워줄 때 나도 밥말고 고기를 먹고 싶었고 먹다 남은 음식이 아니라 새 반찬이나 맛있는 요리가 먹고 싶었고 아무 것도 안하는 너 대신 온갖 일을 한 후에 한숨 자고 싶었고 눈치 안보고 내 시간을 갖고 싶었고 가끔 화도 내고 맞서기도 하고 맘껏 내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어 너같은 자식이고 싶었어 나는 왜 부모를 사랑할까 날 봐주지도 위해주지도 않는데 *** 멍청이 ***같아 태어난게 저주스러워 왜 하필 너 다음으로 태어나서 니 뒤치닥거리나 해야하는 걸까 나도 맛있는 거 먹고 싶고 배부르고 싶고 잠자고 싶고 쉬고 싶어 왜 나를 존중 안해줄까 내가 그렇게 자식 안 같나 배우자, 부모 역할 말고 나도 자식하고 싶어..
제가 한 7~8살 봄방학때 였습니다. 제가 집에서 예습으로 수학을 했었는데요 그때 제가 그때 나눗셈 곱셈을 곱셈은 2×1 3×1 나눗셈은 아에 모르는 상태로 예습을 했는데요. 그런데.. 하... 나눗셈 모르니깐 당연히 못풀겠죠? 근데 엄마는 오히려 왜 못푸냐고 화만 냈습니다. 머리를 때리고요. 그당시 전 어렸기여 당연히 울었습니다. 밖에서 아기용 이불 안고 잘뻔했습니다. 어릴적 가정교육 , 이게 맞나요? 전 아니라고 생각돼는데.
현재 20살이고 중1때까진 엄마아빠한테 사랑받으며 의지하며 화목한 가정에서 살았는데 중2때 이후로 엄마가 갑자기 아파져서 우울증도 오시고 제 사춘기도 겹쳐서 엄청 싸웠어요 싸우면서 엄마,딸 관계에서 못할 말들도 하고 못볼꼴 다 보고 그렇게 5년 살다보니 엄마는 많이 약해져있고 어렸을때 크게만 보였던 엄마가 너무 작아보여요 5년전 제가 믿고 의지하며 아늑한 품안에 있다고 생각했던 가정은 무너진것같아요 엄마랑은 말도 안하고 엄마도 우울증 때문에 밖에 안나오고 아빠는 그나마 말하는데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랑도 성격이 안맞고.... 제가 믿었던 안락한 세상이 눈떠보니 처참히 무너져있었어요 이제 저는 성인인데 다시 회복될 수 없는거 같고 무엇보다 이제 엄마가 그때 어렸을때 그 엄마로 안보이기 때문에 다시는 그때처럼 돌*** 수 없을거 같아요 그냥 살기싫어요 평생을 부모님 품안에서 화목한 가정에서 살아왔다 생각했고 그게 제 삶이라 생각해왔는데 지나고보니 무너져있어요 이제 20살인데 가정에 뭘 바라기에는 한심한거 아니냐 싶겠지만 저는 누구보다 가족이 정말 중요했고 가족이 늘 1순위였어요 그런데 사춘기때 엄마한테 크게 실망해서 방황하다 그만..... 이제 다시는 돌이킬 수 없겠죠 현재 가족이 안된다면 다른 가족이라도 만들고 싶어요 화목하고 싶고 시끌벅적하고 싶고 안락하고싶어요....... 저희 현재 가족만 생각하면 우울해서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이럴땐 어떡하죠..
부모가 싹다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 살면서 뭘 얼마나 해줬다고 허구한날 불평에다가 쫒아내버리고싶다하고...니들이 거지라서 가난해서 내가 못나가는거잖아. 성인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쫒아낼생각을하냐 ㅋㅋㅋ ***거지. 자식***는 필요없는 꼴보기 싫은 짐덩어리지 아주. 그런와중에 자식한테 돈은 쳐 받고싶고 확*** 진짜. ***버려 그냥 인생에서
집안살림이 재미있어서하는데 집에서 놀고먹으면서 쓸모없다고 손찌검 수시로하고 지한테욕했다고 정신병원보내버린다는 부모 죽이고싶은 충동느낄땐어떡하나요? 스트레스로 심장아프고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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