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원래 개발자로 일했는데 너무 안맞아서 퇴사를 했었어요. 근데 쉬면서 든 생각이 다른 직종을 가겠다 였는데 다시 시작하려면 편입을 해야하고 돈을 까일까봐 두렵고 했다가 또 안맞으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개발자를 다시 해보고 싶어 들어갔지만 지금은 개발자를 한지 2주정도 됬는데 편입을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회사 사람들은 다 좋은신데 일에 대한 걱정과 불안함이 있습니다. 제가 회사를 계약직으로 들어간거라서 5월까지만 일을 하지만 개발을 계속하는것이 고민입니다. 일단 개발자로 하든 안하든 원서는 넣고 2월까지만 일을 하고 3월에는 학교를 들어가는 방향으로 생각을 했어요 저는 치기공은 만드는것도 좋아하고 꼼꼼하고 섬세해서 하면 재미있게 잘할 수 있을것 같아요 힘든 부분도 있겠지만.. 근데 저는 개발자 회사를 어렵게 들어간거라서 다시 치기공을 했을때 취업이 어려운 분야라 그것도 걱정입니다. 제가 그냥 다시 새로운걸 시작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계속 개발자를 하는게 맞을까요?
친구도 만나고 이야기도 하고 괜찮은 척하지만 직업도 없어서 알바로 버티고 있어요. 곧 방 계약도 다시 해야해서 재취업해야 되는데... 번아웃, 우울증 치료받을 돈도 시간도 없어요. 그러면서 더 좌절감도, 불안감도 쌓여있다가 폭발하는 것 같아요. 운동을 주에 1번 2시간 10분 정도 근력으로 하지만...바뀌는 게 없네요. 저를 더 바꿀 힘도 바뀌는 세상을 따라갈 힘도 벅차고 지치네요. 그냥 내일의 세상이 끝나기보다 아침에 '너의 인생에서 1등으로 달려왔구나' 라면서 쉬라고 격려해주며 누군가가 이제 쭉 쉬라고 해줬으면 좋겠어요. 불가능하고 헛된 꿈이지만... 진짜 그랬으면 좋겠어요. 진짜로요.
예비 고1인데 아직 꿈을 못 정했어요. 사실은 간호사가 꿈이지만 성적이 안 되기도 하고 정말 제가 잘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정말 제가 간호사가 되고 싶은지 잘 모르겠어요. 중학교 수학을 아예 안 해서 이제 막 수학을 시작했는데, 중학교 수학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고등 수학을 하니 너무 벅차고 힘듭니다. 제 주변 친구들은 정말 공부를 잘하는데 저만 못하니 벽이 느껴져요. 겨울방학 때 기초부터 다시 잡으려고 하지만... 제가 정말 열심히 할지 의문입니다. 아무튼 차라리 제가 얼굴이 연예인처럼 생겼거나, 어디 한 부분에서 뛰어난 재능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잘 하는 것도 없고 뭘 좋아하는지도 몰라서 계속 헤매고 있네요
이번 주 금요일 대학 발표를 앞두고 알바를 할까말까 심각하게 고민중이에요. 비록 아직은 19살에 내년 성인이 되긴 하지만 주변에 친구들이 전부 알바를 구하고 일하는 모습을 보니 마치 내 자신이 부모님 등골이나 빼먹는 백수 ***로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알바 하기는 두려워하는 게 너무 한심한 것도 있고 얼굴이 예쁜 것도, 성격이 활발한 것도 아니기에 알바 앱만 구경하고 있는 꼴이 되었네요. 근로계약서는 어떻게 쓰는지, 실수하면 어떡할까, 만약 알바를 하는 도중에 빠져야 하는 날이 오면 그때는 어떻게 처리해야하며 대타라는 건 어떻게 부탁하는 걸까, 아니면 대학에 입학 할 때 시간이 겹치면 누구에게 말을 해야할까, 시간 조정은 뭐고 스케줄 근무는 또 뭘까... 온갖 걱정이 떠오릅니다. 수능 끝나면 모든게 해결되고, 행복해 질 줄만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왜 어른들이 어릴 때가 좋았다라고 말씀하시는 지 알 것 같기도 해요.
내년에는 제대로 취직하게 해주세요. 부모님에게 용돈드리는 자식이 되게 해주세요. 제발ㅡ 기도드립니다.
제가 사람이 있어야 내가 기억을 보고 뭔가 얘기하게됩니다 어떤 안정성이나 정체성이나 그런부분에서 기억이 떠올리게됩니다 부탁인데 저 좀 도와주세요 카톡아이디chin9hae 만날사람만요
전 직장이 여초였거든요? 근데 거기서 진짜 별의별 왕따를 당하고 나니까, 일을 하고싶지 않아요. 일은 하고싶은데, 다시는 그런 사람들과 일하고 싶지는 않아요. 옛날에 쿠팡일 할때는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편했는데 여초는 그거의 반대예요. 정신병 생길바에는 몸이 힘든 곳으로 가고 싶은데 제가 여자예여 ㅠㅠ 어디로 취직해야할지 모르겠고, 제가 재취직할수있을지 모르겠어요. ㅜ 무슨일을 해야할까요?
저는 중학생이고 배우가 꿈이에요. 가끔 촬영도 열심히 다니고 연기학원도 다니고있어요. 학원에서 중간테스트를 12월14일에 본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시험이 16일이라 걱정이되요,, 중간테스트가 대사두개랑 특기도 준비해야되거든요 노래나 춤 이런거요 제가 노래도 못하고 춤도 못춰서 상당히 고민이에요.. 시험이랑 연기 둘다 일주일정도밖에 시간이 없어서 둘 다 할수는없어요,, 지금 시험기간이라 학원에서 10시까지 있다가 밥먹고 숙제하면 1시반쯤되고 씼고 자고 일어나서 바로 학교가야되잖아요 그리고 학교도 멀어서 일찍일어나야되는데 여기서 연기까지 하면 😱😱 제 체력이 버티지 못할거같아요.. 지금 연기가 먼저일지 공부가 먼저일지 모르겠어요. 뭐가 더 중요할지 모르겠어요,,
날 이해하지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현실적이고 원론적인 잣대만 들이대면서 그렇게 해야한다고만 말하는 사람들에게 고민을 말해야할 필요는 없어. 그럼 누구에게 말할까? 아무에게도 말 안하는거지. 물론 그 '현실적인 잣대'가 틀린말은 아니지만, 다른 방법도 있을거 아냐. 그게 맞다면 내 입장을 이해해주면서 내가 진정 이해할수있게 해보던지. 내가 듣는 말들은 다 하나같이 똑같지. 백수 생활하니까 일구해라, 내가 머리를 길렀으니 머리 잘라라, 그러면 안뽑는다 이런 소리 하고. 그것도 엿장수 맘대로에 더 가깝고 어차피 요즘은 잘 안본다는데? 다른 방법도 있잖아. 난 지키고 싶어. 이걸 말해주면 "어차피 자기 일 아니니까 그냥 말하는거야."하고 답하고. 즉, 진정 나를 걱정해주는게 아니라는거지. 내 입장을 이해해주는 사람들은 다 감언이설이라 말하는거같아. 또 내 스스로 자신감 없어서 일 구하는거 못하고 포기한건, 편견속에 나를 가둔거래. 이런거때문에 내가 일을 못구하고 알바 20번 떨어진건, 알바조차 경력직만 뽑아대는 세상의 탓은 하나도 없고 내가 고집 부린 탓이래. 나만 일방적으로 악당이 되버렸어. 상담사조차도 날 도와주지 못할거라고 봐. 상담사들이 만능은 아니잖아. 그냥 포기하고 스스로 해결하거나 서서히 죽어갈래. 내 입에서 나온말들은 하나같이 다 억지이자 궤변이란 얘기잖아. 난 범죄만 안저질렀을뿐인 천하의 죄인이다 그치?
아무도 불러주지 않고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 건 슬픈 일이라 생각해. 내가 무얼 할 수 있는지도 잘 모르겠어 이제는 의미가 있지만 의미가 없어 마냥 기다리는 게 이렇게 힘이들 줄은 정말 몰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