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마랑 싸우고 여기 글을 썼어요. 한 분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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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ol4321
·9년 전
어제 엄마랑 싸우고 여기 글을 썼어요. 한 분이 댓글을 참 따뜻하게 달아주셔서 기분이 많이 풀렸어요. 비록 내 곁에는 정말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고 오늘도 여김없이 칼에 찔리는 꿈을 꾸었지만..덕분에 저는 기분이 많이 나아졌어요. 두통도 말이에요. 감사해요. 좋아요로 위로해주신 분들 따뜻한 댓글로 감싸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이제는 힘들 때 습관적으로 이곳을 찾아요. 덕분에 주변사람들에게 우울하다 힘들다며 난처하게 굴던 제 모습이 많이 나아졌어요. 모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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