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그 누구보다 소중한 아이였는데. 그 아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가고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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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7년 전
나에게는 그 누구보다 소중한 아이였는데. 그 아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가고 나서 힘든 마음을 이야기 할 수가 없다. 어떨땐 부모님보다 더, 친구보다 더 많은 내 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던 존재 였는데 네가 없는 지금 뜬금없이 한없이 눈물만 흐르는 날이 많아졌다. 보고싶다 너무 많이 보고싶어서 나는 또 운다. 네가 없었음 지금의 나도 없었을것같아 보고싶어 못해준것만 자꾸 떠올라 못난 주인이였던 내가 철없던 내가 자꾸 떠올라 끝까지 네곁에 있어주지못했던 그날이 자꾸 떠올라 한번더 꼭 안아줄껄 사랑한다고 많이 말해줄껄 괜히 단호하게 굴지 말껄 맛난거 먹고싶어하는거 많이 먹여줄껄 딱 한번만 더 네가 보고싶어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데 사실 아니야 너가 없어서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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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good
7년 전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씩씩하게 지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