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퇴사했어요. 선배라는 이유로 막말하고 무시하던 선배를 겨우 겨우 참고 일하고 있었는 데 거기에 부서내 *** 상사까지 ㅜㅜ 여기서 느는 건 욕이랑 살밖에 없어서 사직서 냈네요. 꿈안고 왔는 데 와장창 무너졌어요. 다시는 그 업계에서 일하고 싶지 않을 정도예요.
제가 다른 선배가 시킨일 하고 있으면 어디갔었냐고 쏘아 붙치고 검사하고 따치고 꼬투리 잡고 다른 부서에서 서류를 미완성해서 받***고 오지 않았는 데 왜 안받아왔냐면서 뭐라하던 선배랑 상사!!!
그 밖에 많은 일들.ㅜㅜ 진짜 억울해요 완전 하루종일 감시당하는 기분이 들정도였죠.
그 사람들 때문에 신입들이 다 퇴사한다는 얘기까지 있는 데 그걸 방치하는 대리님과 과장님까지 ㅜㅜ 으아아
진짜 원형탈모걸리기 직전이었는 데 그만두니 마음은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