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한참 잘못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누가 나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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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뭔가 한참 잘못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누가 나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주면 좋겠다....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4개, 댓글 2개
xavier
7년 전
어떻게 잘못 되어가고 있는지 알면 좀 더 쉽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줄 수 있을것 같아요~^^ 우선 이야기 해 보세요~^^ 구원해 드릴 수 있다면 미약하나마 손을 내밀어 보겠습니다
비공개 (글쓴이)
7년 전
우울증을 운동으로 극복한 케이슨데 어깨를 다쳤어요... ㅎ 다친이유는 턱 신경차단 치료(160만)가 잘못되어 치료기간이 길어지면서 컨디션조절실패때문이고 업무중 부상당했고 예측할수없는 회복기간속에서 운동을 접은 상태☞ 신체 악화☞ 우울증 재발했고, 판단의 실수로 계약금 및 월세 3차례 걸쳐 160만 원 손실, 그당시 집의 중대한 결점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중요한 학사수료과정 중단 (50만원 손실) 이미 많이 늦어진 상황에서 위와같은 악재로 더 늦어지거나 포기 위기. 신체적악화변화에서 오는 자신감, 의욕상실+ 학업포기로인한 미래에대한 불안감 어렵게모은 금전에대한 터무니없는 손실 심각한방황으로 돈을 막쓰고다님, 모은돈천만원 행방묘연에대한 자괴감 및심각한 우울증상 턱치료는 급작스레 계획되어 진행.. 이로인한 모든 악화... 자살만생각... 어떤 행동을 해도 후회 및 취소 철회하려는 버릇이 생김... 현재 외딴곳에 어깨치료한다고 떨어져 혼자지내는데 여기 왜있는지잘모르겠음. 결정의 혼돈으로 하루만에 고시원 방만 3군데 옮김 그런데 이번에는 더먼곳으로 들어가야겠단 생각이들지만 또 후회할까 두려움에 망설이는중 쪄죽을거같음 에어컨 있는곳으로 가고싶음 글이 점점 정리가안됨.. 계획대로 하지못하게된 이유가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밤일(웨이터)을 하며 막살생각을 진지하게 굳혀가는중.... 조금의 도움이나 자극이되는 말을 들을 수 있을지.. 구원이 필요한데.. 심각한 나락에빠져 죽음 직전이란생각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