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삶에 구걸하며 지저분하게 울부짖었다. 자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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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나는 삶에 구걸하며 지저분하게 울부짖었다. 자신이 자신에게 들으라는듯 매우 큰소리로. 나는 나를 용서하지않는다. 세상에 태어났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탯줄에 ***가 감겨 꺽꺽거리며 뱃속에서 밖에 울리지않을 정도로 통곡했다. 나는 나를 용서하지않는다. 세상에 태어났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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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9613
· 9년 전
용서치 않아도 좋으니 본인의 소리를 들어줘요. 그거면 돼. 가까운 만큼이나 멀고 이질적인듯한 자신에게, 차라리 타인마냥 대해줘요. 어느 방향이느냐는 당신의 마음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