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때문에 슬프고 돈때문에 화나고 돈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나는 나 나름대로 정말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이럴까?
직장내 괴롭힘으로 변호사비 쓰고 퇴사처리되고 공황장애 오고 생활고에 시달린지 이제 5개월 오늘은 내 꿈이여서 보관했던 미니드레스와 클러치백을 당근에 내놨는데 너무슬퍼서 미치겠다 근데 눈물도 안나오고 구매 연락은 안와서 한편으로는 좋다고해야하나 알바도 100군데넣었는데 연락안오고 정성스레 이력서 고쳐도 취업도안되고 징그럽다 대한민국 열받아 언제 초토화되서 망해야 이사회에서 피해자생활이 끝나겠지
숨막혀 숨쉬고 싶어 어떻게 하고 싶은 거 할려고 다니는 학원비를 적금깨지 못하게 하고 대주면서 우리집안사정 이러한데 대준 거라고 빨리 갚으라고 하면 난 어떻게 해야 되는 거야? 그렇다고 청약도약***도 하면서 학원비 갚고 적금도 들고 그러면서 생활비도 내라는 식으로 나오면 난 어떻게 해야 되는 거야? 이렇게까지 돈으로 사람을 죽일려고 해 이러다가 자살해도 이상할 것 같지 않는데? 숨쉬고 싶어 살려줘
돈을모아야되는데 ..옷을 어느정도 사야될까요??
안정적으로 일정하게 저축하고모으고 쓰는것 소비를 줄이고 사먹는것도 가치 있고 사치로 느끼지 않고 사먹는데 급여근로소득이고 2년 이지낫고 알바이면서도 일은 덤덤히 맡겨진 일에 묵묵히 잘 해나가고 있는데 모은 머니 체인지 가 ....
알림이 와도
돈이없는데 쇼핑을 넘좋아해요ㅠ 어떡해요.
옷이요즘 넘사고싶네요. 돈이없어서 억제하는방법이있을까요
저는 언젠가부터 돈에 대해 강박이 생기면서 들어와야 할 돈이 안 들어온다거나 예를 들면 월급 용돈 또는 안 들어올까 봐 며칠 전부터 막 걱정도 심하게 합니다... 그리고 돈이 모자란 것도 아니고 부족하지도 않음에도 자꾸 아끼게 되고 모자란 사람처럼 나중을 대비하게 되면서 짜게 굴게 됩니다... 그거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구요 그런 생각에 한 번 빠지면 잠도 잘 못자는 건 당연합니다.. 그리고 또 요즘은 다이어트를 하다가 너무 심하게 했는지 이제는 아예 식욕이 사라져서 음식을 먹으면 구역질이 나올 것 같고 잘 안 넘어가요 먹고 싶어도 살이 찔까 봐 먹으면 안 될 것 같은 생각도 들기도 해요.. 갑자기 두드러기가 올라와서 피부과도 갔더니 탄수화물이 모자라서 색소성 양진이라는 두드러기가 났다고 하더군요......ㅠㅠ 이런 고민이 덜 들고 걱정이 덜 들게 하는 방법이 혹시 없을까요
밖에 가서 고양이사료를 사야하는데 인터넷구입은 어려워요 현금이 없어서요 적금두개는 손도 못대요 최소한의 방어선이에요 가족구성원 중 누군가의 연금카드를 쓰는데 영문명은 여권과는 분명히 달라요 현금으로 받는 것보다는 조절당하지않을것 같아 현금으로 쓰지않고 카드만쓴다는 철칙을 지키고 있어요 그래서 동네 건너동네 이렇게 걸어서라도 가서 카드결제만 해요 핸드폰요금 낼 돈도 모자라네요 카드에 있는 돈의 조금을 통장자동입금처리해놔서 공과금은 그렇게 빠지는데 현금이 완전히 막히니까 모자라기 시작한지 반년도 지났어요 회사생활때 쓰던 적금입금용통장도 검정평가원 자격증취득에 모두 써버렸어요 개선을 하지 않으면 주변위력에 휩쓸려버릴것 같은 두려움이 있었답니다 지금도 공사때문에 황망한 인륜공백에 신체정신심리 모두 움츠려들까싶어 밖에도 잘 못나가겠어요 신체는 타박상도 없는데 근육이 뭉치고 근골격이 뻐근하고 시린느낌이 있어요 심근골격계는 이완될때마다 접혀있었던것처럼 죄이는 느낌이 들어요 병원가면 증상불명이에요 물리치료되면 다행이에요 많이 뭉쳤다고 한방으로 침구과에서 시술받기는 했답니다 의원병원 갈 돈 없으니 의원병원에서 인륜공백해결할 정신은 붙들고 있어야 큰 돈이 안들어요 근육통도 심하지 않게 누워 있어야해요 멀리 걸어 갔다오면 우선 소변도 급해져요 하체에 무리가 오는지 뛰어가서 보고와요 밥사먹을 돈은 수첩에 적어가며 잔고계산해요 고양이 사료가 다되었는데도 걸어가서 사오지도 못해요 도와줄 사람도 없어요 가족 중 한사람이 독립하면서 두고간건데 돌보는 사람없어 병가로지내면서 보살피고 있는데 정도 많이들었어요 하루도 고양이 갖다버리라는 소리를 안들은 날이 없었어요 사료하고 같이 산에 갖다버리면 된다는 사료가 없어서 벌받는다는 어리석은 거짓말을 들을만큼 문외한은 아니여서요 기운내서 사러가던가 아니면 물에 개어서라도 남은 사료를 나눠줘야겠어요 사료가 줄면 고양이들도 난폭하게 변해요 할퀴기도 하고 천이나 비닐 털실도 물어뜯어요 고양이 두마리와 임시보호자 한명의 평화를 지키고 싶어요 도와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