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여자이고 양성ㅇㅈ입니다 현재 애인은 여자이고요 제가 애인을 알기전 항상 자주 만나던 오빠가 있습니다 거의 동네 친구라고 할정도로 아무런 감정도 없고 거의 진짜 서로 험하게 대하는 수준입니다 ㅋㅋㅋㅋ 제가 전에 애인이 있어도 만나도 그렇게 뭐라한적은 없었고 연락만 잘되면 괜찮다 그대신 일찍 들어와라해서 허락을 맡았는데 이번 애인은 짜증을 엄청 내면서 너는 믿는데 그 남자를 알지 못해서 그 남자를 못 믿는다, 나도 너처럼 그런 남자 있는데 내가 단둘이 만나도 너 뭐라하지마라 부터 짜증을 심하게 냈어요 그래서 제가 안되겠다 싶어서 어..안 나갈게 라고 했는데 그 오빠는 너 애인있는 것도 알고 나도 애인이 있는데 무슨 상관이냐 만나서 놀자 라고 말하고 제가 안된다고 전달했는데 이렇게 답이 온 상황이라 곤란한 입장입니다 저는 솔직히 진짜 아무렇지 않아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냥 놀고 싶은 상황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짝남이 저랑 맞팔하기루 했는데 이틀동안 안왔어요.. 저는 아이디를 알려줬지만 제가 그친구 아이디를 몰라서 할수도 없고 오늘 만나는데 물어봐야하나요..? 부담스러워서 안하는걸까봐 못물어보겠어요..
제가 술 안 좋아하고 동료들 사이는 좋지만 사적인 시간 갖는거 싫어하는 성향인거 아는데 회식한다고 싫어하네요 ㅠㅠ 지금 들어오는 길에 전화했는데 (밤12시) 기분 안 좋다고 하네요. 일의 연장선인데 이런걸로 눈치보는게 싫어요 ㅠ 친구 만날때도 항상 쿨하게 보내준 적이 없어요 눈치릉 봐야하는게 버겁고 그럴때마다 왜 남친 기분 맞추고 놀아야하는지… 제 남친이 예민한 부분이 많은데 관계를 다시 생각해야 하나… 많은 점들을 고치긴 했는데 이걸 또 말하는게 맞는걸지 그냥 안맞건지 판단이 인 서요
졸업한 이후 대학생활에서 인간관계에 많이 지치기도 했고 계속 열심히 살아온 순간이 끝났다는 생각에 뭔가 허무한 기분이 들어요. 이러한 기분때문에 연애도 하고 싶지 않고 친구들 몇명이랑만 연락하면서 혼자만의 자기개발 시간을 가지고 싶어요. 애인에게 이러한 말을 전하기도 이별을 자주 이야기해서 미안하고 하지만 계속 연애를 이어가기에는 연***체가 저한테 큰 스트레스가 되는거 같아요. 좋아한다는 감정보다 연애에 대한 의무감이 더 든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내 일상을 나누면서 이러한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해보려고 했지만 생각하는게 많이 다른 것인지 이야기가 잘 통하디 않더라고요. 그렇다고 이런 얘기도 안하고 그냥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연기를 하면서 연애를 이어가는건 왜 내가 이러고 있지라는 생각만 들고요. 최근들어 제일 스트레스입니다. 안그래도 기운도 없고 힘들고 지치는데 날 더 지치게 하는거 같아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인형 같아요 로보트 같아요 기계적으로 말을 하고 대답을 해요 싫은거 내색도 못해요 내 말은 안 들어주고 내 편은 없어요.
안녕하세요 이제 중2로 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최근에 있었던일인데 제가 학교마치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 계단쪽에서 잠깐 폰보고 있었거든요? 근데 옆반에 별로 안친한 남자애가 계단을 내려오려고 하더라고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갑자기 저랑 살짝 부딛히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서로 사과를 했긴한데 아니 솔직히 제가 계단 끝에 있기도했고 옆에 내려갈 공간도 많은데 굳이? 저랑 부딛혔습니다 혹시 저한테 관심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그리고 꿈에도 그 남자애가 나오는데 좀 신경쓰여서요 그리고 그 남자애가 살짝 제 스타일이기도 해서ㅎㅎ
글을 안쓰니 댓글달 일도 없구나. 구조가 너무 시덥잖게바뀐느낌이다
우울한 남자친구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제가 먼저 남자친구를 좋아해서 고백하고 사귀게 된 케이스입니다 사귀기 전에는 몰랐는데 사귀고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까 이 친구가 기질적으로 섬세하고 예민한 편이라 우울감을 잔잔하게 가지고 살아가는 친구더라구요 사실 저도 몇년전에 지독하게 우울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진 케이스라 그 마음을 모르지 않아서 더 안타깝습니다 근데 최근에는 .. 이 친구의 우울하고 부정적인 태도때문에 괴로워요 .. 남자친구가 해외유학을 가서 엄청난 롱디인데 저는 친구들도 자주 만나고 최근에 회사생활을 시작해서 이것저것 하는 반면 남자친구는 학교만 나가고 친구도 잘 안만나고 활동적이지가 않아요 전화를 매일하는데 꽤 자주 남자친구의 기분이 좋지않으면 서로 할 말이 없습니다 ,,, 그리고 생각도 부정적인 편이에요 .. 얼마전에 남자친규 생일이라 12시 맞춰서 생일 축하 노래 불러주고 그랬는데 자기는 생일이 별로 좋지 않다고 우울하대요 ,,,,, 나이먹는게 싫다고 .. 아니 근데 그래봤자 20대 초중반이거든요 ㅠ,,, 저는 이해가 안가고 생일 축하한게 머쓱해지더라구요 .. 아무튼 저는 사귀면서 이 친구의 우울하고 부정적인 태도에 저도 휘말리는거 같아서 6개월밖에 안만났지만 헤어짐을 ..... 생각 중인데 이 친구가 저한테 너무 의지를 해서 헤어지자고 하면 나쁜 선택을 할까 무섭습니다 ,, 저한테 자주 “너밖에 없다, 난 평생을 널 만나려고 기다렸다, 무조건 결혼하고 싶다” 등등 이런 말을 자주하고 만나면 제 말 하나에 껌뻑 죽을만큼 절 너무 사랑해주고 의지해줘요 ,,, 근데 그게 저는 부담스러워요 ㅠ 저도 힘들어서 솔직하게 말하고 관계를 더 편하게 만들고 싶은데 너의 우울을 내가 얼만큼 받아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런 솔직한 말들이 상처가 될거 같아요 .. 해외에 있어서 심리상담도 어려운 상황이구요 ,,,,,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이제 중2로 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최근에 있었던일인데 제가 학교마치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 계단쪽에서 잠깐 폰보고 있었거든요? 근데 옆반에 별로 안친한 남자애가 계단을 내려오려고 하더라고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갑자기 저랑 살짝 부딛히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서로 사과를 했긴한데 아니 솔직히 제가 계단 끝에 있기도했고 옆에 내려갈 공간도 많은데 굳이? 저랑 부딛혔습니다 혹시 저한테 관심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그리고 꿈에도 그 남자애가 나오는데 좀 신경쓰여서요 그리고 그 남자애가 살짝 제 스타일이기도 해서ㅎㅎ
. . . . . . .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나한테 관심도 없는것같아서 진짜 우울하다....그렇다고 포기하기에는 싫고 진짜 미치겠다...나는 진짜 그 사람이랑 잘되고 싶은데 어떻게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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