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는 있는데 너무 답답해 제대로된 소통을 하는건 엄마뿐이고 내 자신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나 혼자 있고 싶고 사람만나는게 불안해서 대학도 휴학하고 집에서 잘 쉬고 있는데 숨이 답답하고 그런다 지금 나는 절대 다른 사람들처럼 대학다니고 그런 생활을 못할거라 생각이 드는데 또 엄마 이외엔 사람들과 소통하는것도 내가 힘들어 할걸 아는데 그래서 나는 죽어야 하는건가 생각도 하는데 모르겠어 하나도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