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호감있는 여성분한테 먼저 연락하면 단 한번도 이어지지 않고 항상 거절당하는것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은 이성친구도 잘 사귀고 다니는데 저만 29먹고 여자와 썸도 못가져본 것 같아 자괴감밖에 안드네요. 제가 노력을 안한 탓도 크지만서도 제가 다른 사람과 친해지고 싶어도 저랑 말도 안섞어봤으면서 이미 싫어하는 눈초리부터 해서 내가 뭘 그렇게 많은 잘못을 했나 싶고 매일매일이 이런 생각깨문에 너무 너무 힘듭니다. 그렇다고 죽을수도 없고 살아있어도 고독하고 슬픈 생각만 드니 정말 정말 우울하기만 하고 매일매일이 너무나 슬프기만 합니다.
인프피남자어디에 몰려있을까..
사귄지 거의 2년 돼가는데요 남자친구가 제가 싫대요..맨날 헤어지자고 해요 헤어져야하는걸 아는데 첫연애라서 그런가 못헤어지겠어요..지금도 너무 슬픈데 헤어지면 더 힘들거같아요 친구는 맨날 만나고 네시에 집가면서 저는 만나기가 싫대요 일주일에 한번은 괜찮을거 같대요..제가 싫은 이유는 너무 지치고 질려서래요 다시 좋아하게 만들고 싶은데 잘 안돼여.. 처음엔 진짜 잘해줬는데 왜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어요 다시 사랑받고 싶어요 진짜 요즘 너무 힘들어요…제가 남자친구 친구들을 별로 안좋아해요 맨날 헌팅하고 남자친구 전여친이랑 술마시고 친해서요.. 무엇보다 남자친구한테 저보다 친구들이 더 중요한거같아서 싫어요 그리고 전 막 새벽에 집가는게 잘 이해가 안되는데 맨날 늦게 들어오고 처음 저랑 사귈땐 자긴 컴퓨터 게임도 안한다해놓고 맨날 피씨방 가고 담배도 안핀다 했는데 친구만 만나면 매일 펴요 여태 모르다가 최근에 알았어요..제가 남자친구를 질리게하긴 한거같아요 친구 만나는것도 싫어하고 짜증도 많이 내고…친구 만나는걸 싫어하지 말아야할까요 근데 마음대로 안돼요..자긴 자유롭고 싶다는데 맨날 새벽까지 친구만 만나면서 뭐가 안자유롭다는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너무 우울한데 친구들한테 말하기엔 너무 창피하고 말할 사람이 없어요..어떻게 해야될까요ㅜㅜㅜ
저는 얼마전에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믿었던 제 친구가 저에게 제 남자친구를 좋아한다고 했어요. 자신도 마음접기 어렵고 제 남자친구가 자신의 첫사랑이라면서 본인도 힘들다네요. 그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그게 잘 안돼고 그 친구가 점점 미워져만 가요. 그 친구도 저를 시기질투 하는것 같더라구요. 어떻게하면 저는 그 친구와의 관계도, 남자친구와의 관계도 깨지지 않게 잘 해결할 수 있을까요?
현재 1살 연하 남자친구가 있는 16살 여학생이에요 제 남친은 미래에 영재고를 갈 준비를 하는데 그래서 공부를 엄청 많이해요 반면 저는 딱히 미래 목표도 없고 공부에 소질도 없다 생각해서 공부를 많이 안하는 편이에요 또 제mbti가 ISFP라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무튼 침대에 누워 쉴때가 집에 있을 땐 대부분인데 요즘들어 남친이 이런 저에게 진심으로 공부 좀 해야한다고 말을 해요 화를 내는 건 아닌데 너무 진심으로 말하니까 좀 속상해요 전에 전화하거나 할 땐 공부얘기는 별로 없었는데.. 인터넷에 검색했는데 여친한테 잔소리를 많이 하는 남자가 여친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라고 하는데 저를 사랑하는건 맞는 것 같긴 하지만 공부 안하고 침대에만 뒹굴거리는 여친으로 보일까 좀 무서워요 점점 이렇게 가다가 절 질려할까봐 두렵기도 해요
외로워 이 소심한 성격이 고쳐질거라는 기대조차도 안하지만 그래도 누군가가 나를 좋아해주면 좋겠다. 친구들은 서서히 사랑을 알아가는데 나는 감정조차도 모른다고 길을 가다가도 사람들은 다 행복해보이는데 웹툰이나 글같은게 다 허구라는것도 아는데 보면 잠시라도 나도 그런 풋풋한 감정을 알게 되는거 같아서 좋지만 10초정도 지나면 현타가온다..…
끝내고 싶은데 말은 않 떨어지고 친구도 못 될까봐두렵고 진짜 이루어지진은 아닐지 맨날생각하는데 그 애는 아는거같고 나만 괜히 애쓰는거같고 포기하려는데 근데 맨날 자기전에도 생각나는 저도 제 감정을 잘 모르겠어요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 같이 스터디를 하다가 싸우게 되었어요... 화해를 하긴했는데 그 뒤로 톡도 좀 이어지지가 않고 한마디로 어색합니다 근데 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 마음이 식은건 아닌것같은데 싸울때와 화해할때의 방식에 좀 실망을 하게된걸같아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좀 말이 차갑게 나오는데 제가 마음이 식은걸까요 연락이 줄어드니까 불안하긴한데 저도 제마음을 모르겠어요...
저는 이십대후반이고 대학교 4학년 여자입니다. 올해와 내년에 취업, 졸업시험, 자격증 등 해야할 것들이 많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제 남자친구는 올해 이십대초반이고 이제 대학교 2학년됩니다. 원래 올해 군대를 간다고 했는데, 올해 2학년까지 다니고 군대를 간다고 합니다. 저희는 왕복 5-6시간 걸리는 장거리 커플입니다. 군대를 내년에 가는 걸로 바꿨다는 이야기를 오늘 듣고는 제 기분이 이상하리만치 우울해졌습니다. 솔직히 저는 남자친구가 빨리 군대를 다녀왔으면 했거든요. 이부분은 남자친구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취준하면서 예민해지고 그럴텐데 남자친구가 군대에 있으면 그나마 좀 신경 쓰일 것이 줄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생각했던 부분들이 바뀌면서 급격하게 스트레스를 더 받으면서 제 기분이 매우 복잡하면서 다운된 것 같은데 솔직히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게 이렇게까지 될 일인가, 내가 뭐가 문제인가 싶으면서도 힘드네요. 지금 실습도 하면서 알바도 하고 평일을 14시간동안 움직이며 살아갑니다. 주말에는 쉬거나 남자친구를 만나구요. 솔직히 몸이 지친 상태이기도해요.. 그래서 더 그런가 싶고 그렇네요. 적으면서도 잘 모르겠네요 그냥 모든게 다 머리아프고 잘 모르겠어요. 힘든 것 같기도 해요. 복잡한 제 기분도 이해할 수가 없어서 힘들어요. 뭔가 모든게 다 불안하면서도 괜찮을 거라 생각해도 심적으로 힘든 건 어떻게 헤야할지 모르겠어요.
장기연애하면 안정적인게 아니라 다른 사람 만날 사람이 없어서 그냥 만나는 경우보면 다 바람으로 헤어지니까 연애만 하면 장기연애를 하면 또 다르지만 딱 한 번 장기연애 해 본 걸로 사람좋다고 판단은 못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