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이엄마인데요 나이는36살 엄마될준비도안됐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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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장애아이엄마인데요 나이는36살 엄마될준비도안됐는데 장애아라니 누워만있어요 ㅠ 장애인들을바라보는저조차도별로안좋았는데제가그입장의엄마가되네요 이제일년반째 장애 어떻게받아들여할지 목이탁탁막혀요 ㅠ 집감옥이란단어 실감나네요 나가며 자꾸누워있는아이쳐다봐서 시선에담담해져야하는데 저조차도 장애인들별로안좋아해요 다르니깐쳐다보게되는건사실이고 ㅠ 그냥집감옥에계속있어야하나 교류라곤없고 점점밑으로만가라앉는마음다잡아서올리지만 룸이란영화 그한평의공간이세상의전부인거처럼살아야할까요 정신이떨어지면차라리낫겠어여 제정신에이렇게살수있을까요 교류따위하고프지도않고 ㅠ 나쁜생각과실갱이중이예요 좋은생각도하고열심히살아보려고도노력하지만 늘나쁜생각과 싸우고 다독이고 뭐라고하고 .. 사실삶의즐거움이나 아이로인한즐거움많이없고 걸어다니는아이들을쳐다볼수가없는건사실이예요 남편도장애를못받아들이는거같고 결국비인간적이거나 그냥 수동적으로살거나 행복하지않은데 정신수양만으로 ㅠ 사실 정상적인삶을아는데모른척하고산다는게 무슨정신상태로살아야할까요 장애엄마들과교류요??싫어요 ㅠ 얼마나고통스러***알기에 마음이너무아파싫어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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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esle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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