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쳐있는데 눈치때문에 할일을 한다고 거짓말치고 5달째 놀고있음 나두 이런내가 쓰레기같은거 아는데 도무지 시작이 안된다 거짓말하는것도 한계가 있을텐데 절대로 있는그대로 솔직해질 수는 없다 부모님과 얘기하는게 싫으니까 내가 노력을 안해본것도 아닌데 매번 그러면 난 어쩌라는건지 진짜 왜사는지 나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