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와 다른 층간소음이 있던 어느 여름 날의 이야기인데요, 부모님이 집을 비우셔서 며칠 혼자서 지내게 되었어요. 여느 날과 다를 바 없이 휴대폰(인터넷)으로 영상(유튜브) 시청하고 있었어요. 비가 오던 날이었고, 호우주의보겠거니 재난 안내 문자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어요. 자세히 읽어보니 살인마가 탈옥했으니 ㅇㅇ동 혼자 사는 여성은 주의하라고 하는 내용이었어요. 몇번이고 안내가 왔고, 장소가 주거지역으로 좁혀왔어요. (정확한 워딩은 아님.) 궁금해서 찾아본 인터넷 포털사이트(다음)이며 에센에스(인스타그램) 화면도 혼자 사는 여성 살인, 비오는 날 여자 살인 등의 글로 채워져 있었어고, 그제서야 정지시킨 영상은 층간소음으로 귓가를 귀울이게 했는데, 칼을 가는듯한 소음, 욕조에 물을 가득채우는 소음, 어린 아이 울음 소음, 계단을 오가는 소음, 현관문 앞에서 서성이는 소음 등 공포감을 더해가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어요. 영화같기만한 상황이라서 무서운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시 영상을 보려고 했고, 생각보다 집중이 안됐어요. 그래서 현장을 기록해보려고 영상촬영을 했는데, 희안하게 딱 이날을 기점으로 음성기능이 고장난 모양이었어요.(그들의 조작) 그렇게 잠을 못잤고, 다음 날 아침이 되어서도 층간소음이 있었어요. 이 번엔 (녹음한듯한)여자 비명 소음이 추가되었어요. (이보다 더한 일들도 있었는데,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아서 생략해보았어요.) 이에 더해서 할머니가 아프시다고 이모가 데리러 오신다기에 외출복으로 환복하고 기다리는데 층간소음이 심해지고, 이모는 안오시는 와중에 층간소음은 심해져서 근처로 외출을 강행하게 되었어요. (이하생략… 궁금한 사람이 있으면 추후 추가 작성 예정) (이모가 아닌 작은 엄마와 작은 아버지가 등장해요.) 뭐, 이후 6-7일동안 겪은 일들이 있긴 한데, 뭐, 이 모든 것은 알고보니 이모를 포함한 모든 친척들의 작당이었는데, 첫째 저를 외출하게 하려는 목적이 있어보였고(배수관 설치), 둘째 콩나물을 먹이려는 의도가 있었고(정치 성향), 셋째 공부를 못한다는 말을 하게끔 하려는 의도가 있던(지적 장애인으로 분류하려고 하는)모양이었어요. 과연 왜 이런 의도를 위해서 저렇게까지 애를 썼을까? 생각해 보았는데요, 아마도 불법 주거 침입을 통한 아동 성범죄 피해가 있었는데요, 그에 대한 책임을 전가하기 위한 이유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틱톡라이트 설치해 포인트받아 소소한돈을 받을수있는 어플이라고 친척이 소개해줬는지 어머니께서 깔아서 보여주시면서 저한테도 설치하라고 하더군요.결국 설치했는데 이왕 한거 제대로 개인정보 지키면서 똑똑하게 사용하면 돼지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 좋은 해결방안이 있다면 댓글로 답변달아주세요^^
학창시절엔 공부만잘하면 돈을 많이버는줄알았아요. 근데 지금 벌써 수능 볼나이도 10년이나 지났는데요. 옷을 좋아하는지 나중에 알고 명품하나도 못사는 제가 한심해요.
최근 일을 하기가 너무 싫습니다.. 이번년도 1월달 쯤 퇴사하고 이것저것 아르바이트로 생계비를 충당하고 있는데 학원, 자격증 시험 등 따로 준비하고 있는 게 있어서 장기간 아르바이트는 구하지 못하고 단기 아르바이트 위주로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간단한 생산직, 물류, 상하차 등등 몸 쓰는 일 위주로 하게 되는데.. 한번은 땡볕에서 철판 옮기는 노가다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분들도 힘들어서 그런지 입이 험하시더라고요 반말은 기본이시고 직원 분들 끼리도 말 다르고 말 달라서 뭐 못하고 있으면 욕하고.. 그분들도 힘들겠다 생각하며 이해할려고 했지만 그때는 진짜 너무 화가 났었습니다. 그 떄문인지 일하기가 싫어졌습니다. 단기 알바는 할수록 느끼는데 사실 그렇게 어렵지 않은 일이라 알려주면 쉽게 할 수 있는 일인데 물어보면 귀찮아하고 화내더라고요 눈치것 알아서 할려해도 답답하면 승내고.. 말을 해주면 되는 거 아닌가? 어려운 일이 아닌데 설명이 그렇게 힘드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 꽤나 많은 알바를 해봐서 상대방이 답답해하면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구나 생각하며 더 빠릿하게 일을 한다거나 상황을 잘 둘러본다거나 나름 생각하며 일하는데 처음부터 마음 자체를 닫아두고 까칠하게 구는 사람들 보면 참.. 단기알바 특성상 알바생들 계속 바뀔거고 귀찮아하는 심정 이해가는데 답답하단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일을 하기가 싫네요.. 생계비도 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아직 학생신분이고, 저희 가족 다 성인이예요. 저는 평소 잘 놀러다니지도 않고 배달음식도 한 달에 한 두 번 시켜먹으면서 적당히 돈을 쓰는 편이예요. 근데 제 혈육은 대학교 기숙사비, 학비, 식비 등에서 돈이 엄청 깨져요. 지쿠터도 자주타고 다니고, 현재는 학교는 휴학하고 좀 멀리서 알바다니는데 알바 갈 때 마다 맨날 늦잠자서 택시타고 다녀요. 한 2-3만원 깨지는 것 같아요(편도로). 배달음식도 일주일에 네다섯번 피자+스파게티 세트라던가 짬뽕을 ***면 짜장면도 같이시켜요. 진짜 *** 많이 먹습니다…..하….. 근데 하필 저희집에 돈이 없어요. 저렇게 많이 먹고 택시타고 다니는 저의 혈육이 알바비를 제대로 받지도 못하고 저희 엄마 아빠도 더이상의 커버가 어려워요. 저희 집이 맞벌이고 저는 몇 달 전에 개인적 사정으로 학원, 인강 다 안들어요. 심지어 용돈도 주 8만원에서 4만원으로 줄었구요… 그래서 저한테서는 돈 나갈 일이 별로 없는데 하도 돈이 없다보니까 아빠가 엄마에게 딴 남자 생겼냐는 등의 해서는 안되고 말도안되는 소리를 막 합니다. 집안 분위기가 말이 아니예요. 그러면서 저희 혈육은 친구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며 또 어딜 가야한다고 돈이 필요하다 합니다…진짜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가뜩이나 학교에서는 애들이 다 이름있는 아파트에 살고 애들이 저희 집 물어볼 때마다 쪽팔려서 죽겠는데 집에선 이런얘기까지 들어야하네요…
그리고 나서 느낀게 그 금액을 봐도 행복하지가 않고 걱정만 있고 재산세 돈이 사라질 걱정 불안정해질 걱정을 하고 있다는거였는데 내가 와서 생각해보니까 내가 꿈 (애니, 만화) 에 도전하지 않은건 사실 거의 핑계고 거의 내가 그냥 그 길은 선택하지 않은거였어. 그래서 인테리어과를 다니는것도 현재 인테리어 학원을 다닐때도 뭔가가 만족스럽지 못한거고 금전적인 부분에 대해 죄책감이 드는거 같아. 그래서 나는 항상 그 돈이였으면 애니과 도전할걸 항상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아. 결국에는 내 결심이랑 용기 부족이였는데 돈 탓을 하고 안정적이지 않은 재정탓 가족탓을 하고 있었던것 같아 그냥 항상 제 생각 제 머릿속에는 인테리어로 돈 벌어서 안정적이게 되면 그때 꿈에 도전해야지 이런 플랜이 항상 있었나봐요 그래서 잘 안되면 불안하고 돈에 대해서 만족하지 못했고 그냥 내가 회피하고 있었던건데
평소와 다른 층간소음이 있던 어느 여름 날의 이야기인데요, 부모님이 집을 비우셔서 며칠 혼자서 지내게 되었어요. 여느 날과 다를 바 없이 휴대폰(인터넷)으로 영상(유튜브) 시청하고 있었어요. 비가 오던 날이었고, 호우주의보겠거니 재난 안내 문자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어요. 자세히 읽어보니 살인마가 탈옥했으니 ㅇㅇ동 혼자 사는 여성은 주의하라고 하는 내용이었어요. 몇번이고 안내가 왔고, 장소가 주거지역으로 좁혀왔어요. (정확한 워딩은 아님.) 궁금해서 찾아본 인터넷 포털사이트(다음)이며 에센에스(인스타그램) 화면도 혼자 사는 여성 살인, 비오는 날 여자 살인 등의 글로 채워져 있었어고, 그제서야 정지시킨 영상은 층간소음으로 귓가를 귀울이게 했는데, 칼을 가는듯한 소음, 욕조에 물을 가득채우는 소음, 어린 아이 울음 소음, 계단을 오가는 소음, 현관문 앞에서 서성이는 소음 등 공포감을 더해가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어요. 영화같기만한 상황이라서 무서운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시 영상을 보려고 했고, 생각보다 집중이 안됐어요. 그래서 현장을 기록해보려고 영상촬영을 했는데, 희안하게 딱 이날을 기점으로 음성기능이 고장난 모양이었어요.(그들의 조작) 그렇게 잠을 못잤고, 다음 날 아침이 되어서도 층간소음이 있었어요. 이 번엔 (녹음한듯한)여자 비명 소음이 추가되었어요. (이보다 더한 일들도 있었는데,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아서 생략해보았어요.) 이에 더해서 할머니가 아프시다고 이모가 데리러 오신다기에 외출복으로 환복하고 기다리는데 층간소음이 심해지고, 이모는 안오시는 와중에 층간소음은 심해져서 근처로 외출을 강행하게 되었어요. (이하생략… 궁금한 사람이 있으면 추후 추가 작성 예정) (이모가 아닌 작은 엄마와 작은 아버지가 등장해요.) 뭐, 이후 6-7일동안 겪은 일들이 있긴 한데, 뭐, 이 모든 것은 알고보니 이모를 포함한 모든 친척들의 작당이었는데, 첫째 저를 외출하게 하려는 목적이 있어보였고(배수관 설치), 둘째 콩나물을 먹이려는 의도가 있었고(정치 성향), 셋째 공부를 못한다는 말을 하게끔 하려는 의도가 있던(지적 장애인으로 분류하려고 하는)모양이었어요. 과연 왜 이런 의도를 위해서 저렇게까지 애를 썼을까? 생각해 보았는데요, 아마도 불법 주거 침입을 통한 아동 성범죄 피해가 있었는데요, 그에 대한 책임을 전가하기 위한 이유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나이도 많고 사업도 잘안되고 같이 사는 가족도 없고 돈도 없고
첫달 60만원 둘째달80만원 셋째달 100만원 4개월차중 퇴사하였습니다. 1인사업장이며 사장님은 근로자인 저를 정시 출근 ***며 늦게 나오시는게 100일 조금 넘게일하면서 50프로는 늦게 나오시고 안나오시는날도 있으셨고 그러면서 기술직이다보니 신입인 저는 기술면에서 배울점이 있어 감안하고 출근했습니다. 그러면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잦은야근(새벽까지도 근무 후 다음날 정상출근)하였고 신입이라는 이유 경력을 쌓기 위해 버티다 현재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퇴사를 결정 했어요. 근데 퇴사한다고 말씀 드릴때도 너무 어이없는 말씀만하셔서 열이 받고 해서 신고할려는데 도무지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글이라도 이렇게 적어봐요. 최저임금으로 시급계산시 못받은돈으로 계산했을때 400만원 정도 되고 개인적으로 사장님 몰래 gps출퇴근 기록부 등록 해놨습니다. 도움가능하시면 부탁드릴게요
29살...인데 이런저런 핑계가 많아 자잘한 지병이 있어서 일을 하다가 보면 자주 앓아누워서 조퇴가 잦은 편? 조울증이 있어서 쉽게 상태가 안좋아지는거? 저런 핑계로 몇년동안 아르바이트는 계속하고 있는데 삶에 의욕이 없어서 그냥 돈은 마음껏 쓰고 살았어. 어느순간에 카드리볼빙을 쓰고 점점 감당이 안되더라고... (이거 갚으면서 생활하는게 한 4년쯤? 그러다가 건강 아작나서 퇴사함) 그래서 카드 갚으려고 대출을 받고 대출금을 갚다가 생활비를 위해 카드를 쓰고 그러다가 미쳐서 게임에 돈쓰고(아마 조증이었던 것 같아) 그리고 정신차리면 우울해지고 이걸 반복하다보니 한 2년만에 빚이 4400이 되었더라 깜짝 놀랐어. 당장 다음달부터 갚을 수가 없겠더라고...ㅋㅋ 그래서 파산도 알아보고있어... 나이도 젊고 사지도 멀쩡한데 파산이 될지도 모르겠고... 근데 당장 추심이 너무 걱정되는거 있지? 상상만으로 멘탈 다 터져서 며칠동안 울다가(아마 우울기인가봐) ㅈㅅ충동이랑 ㅈㅎ충동도 심해지고 해서 정신건강복지센터도 예약해놨어. 알바, 지금도 다니고있는데 당장이라도 그만두겠다고 외치게 될 것 같은 정신 상태였거든... 빨라도 화요일에나 정신건강복지센터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너무너무 힘들어서, 어제 오늘 발목에 상처냈어. 밤이 늦었다..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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