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용히 눈물을 삼키자. 안녕, 나였을지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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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오늘은 조용히 눈물을 삼키자. 안녕, 나였을지도 모를 가여운 사람아. 얼마나 무서웠을지 얼마나 아팠을지 차마 알 수 없어. 어쩌면 나였을지도 모르는 가여운 사람아. 이제는 부디 괴롭지 않기를. 나일지도 모르는 모든 사람아, 살아남아줘서 고마워. 오늘도 살아남아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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